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혜택을 총망라한 ‘아이러브 ZEM(잼) 새학기 페스티벌’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ZEM은 12세 이하 아이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자녀의 실시간 위치 확인, 스마트폰 사용 시간 관리, 유해 콘텐츠 차단 등 유용한 기능을 제공해 가입자 수가 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ZEM 신규 가입자 총 1009명에 경품 제공
SKT는 ZEM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준비물 찾기 이벤트’를 진행, 새학기 준비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경품 혜택을 제공합니다.
1등 1명에게는 170만원 상당의 일룸 모션 데스크와 의자세트, 2등 3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갤럭시 탭 S9 FE를 증정합니다. 3등 5명에게는 30만원권 교보문고 상품권, 4등 1000명에게는 1만원권 다이소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ZEM 앱을 현재 이용 중이거나 자녀가 ZEM폰 포켓몬에디션3를 사용 중인 고객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리뷰 이벤트 참가자로 선정된 100명은 본인의 SNS에 ZEM 앱 또는, ZEM 폰 포켓몬에디션3 이용 후기를 기재하면 됩니다. 리뷰 미션 완료 시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며, 우수 리뷰로 선정된 11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부터 3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리뷰 이벤트는 두 차례 나눠서 진행되며,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는 이달 5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두 번째 이벤트는 이달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ZEM 준비물 찾기 이벤트, 리뷰 이벤트 모두 ZEM앱 내 배너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녀 스마트폰 구매 고객 대상 ZEM 새 학기 T다이렉트샵 기획전
새 학기를 맞아 자녀의 스마트폰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기획전도 T다이렉트샵에서 3일부터 진행됩니다.
기획전에서는 자녀의 첫 스마트폰인 키즈폰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ZEM폰 포켓몬에디션3부터 아이폰 13, 갤럭시 와이드 7, 갤럭시 A16 등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을 소개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카카오 문구 세트 등 전용 T기프트를 혜택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T다이렉트샵은 갖고 있던 휴대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 번호만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유심(USIM), 이심(eSIM)으로 ZEM플랜과 0청년 다이렉트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거나 번호 이동 가입 고객에게는 새로 휴대폰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네이버페이 포인트 6만 원을 지급합니다.
자녀·가족 고객 쇼핑·외식 할인 혜택 모은 T day
SKT는 매달 다양한 제휴처에서 특별한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T day’ 프로그램도 2월에는 어린이와 가족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모아 진행합니다.
인기 키즈 쇼핑몰 보리보리 최대 20% 할인, 도미노 피자 최대 60% 할인, 빕스 전메뉴 40% 할인 혜택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문구 세트 럭키찬스응모 이벤트도 2월 26일 T day에서 진행합니다.
SKT의 구독 마케팅 플랫폼 T 우주에서도 ‘과학동아 정기배송’ 상품을 오는 12일 론칭합니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첫 달 3500원 할인과 함께 이전 발행분 1권을 추가 제공합니다. 3월 31일까지 T우주 ‘독서평설’ 정기배송 신규 고객에게도 이전 발행분 1권이 증정됩니다.
SK브로드밴드도 어린이용 IPTV 콘텐츠인 ‘B tv ZEM’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어린이가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글 한글 기초’ 추가 콘텐츠도 오픈합니다. B tv ZEM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는 소중한글과 SK브로드밴드가 협력해 자체 기획한 콘텐츠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튼튼영어 규리패밀리 영어 기초 콘텐츠, 핑크퐁 홈스쿨 등의 키즈 콘텐츠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한데 모아 2025년 아이러브ZEM 새학기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키즈 고객의 취향과 부모 고객의 핵심 니즈를 고려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