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S25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가 3주 만에 누적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 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 등 4곳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엑스는 23일에 운영이 종료되며 삼성스토어 홍대와 삼성 강남은 상시 운영될 예정입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하철, 학교 강의실 등 장소를 모티브로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먼저, 방문객들은 입구의 'AI 쇼룸'에서 여러 가지 앱을 한 문장의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AI 기능을 업무, 취미 등 일상의 시나리오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 콘셉트의 공간에서는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 기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학교 모티브의 '스쿨' 공간에서는 교과목 문제와 일상의 여러 상황 속에서 사용 가능한 갤럭시 AI 기능들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S25 시리즈로 영상을 촬영한 후 '오디오 지우개' 기능으로 영상을 편집해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갤럭시 AI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갤럭시 AI 클래스'도 운영 중입니다.
'갤럭시 AI 클래스'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친구 추천으로 예약하고 AI 클래스에 참여했는데 소규모로 자세히 설명해 주니 AI부터 퍼포먼스, 게임까지 궁금했던 '갤럭시 S25 시리즈' 기능들에 대해 확실히 이해가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삼성 강남의 '갤럭시 AI 클래스'는 현장 참여 외에 온라인 사전 예약제도로 운영돼 원하는 시간에 방문이 가능합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고객 분들의 큰 관심 덕분에 전작보다 빠른 시점에 30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와 함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