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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조각투자서비스 계좌관리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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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4, 2025, 11:02:00

아트앤가이드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조각투자 시장에서 계좌관리기관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뱅카우'의 성공적인 계좌 관리기관 역할을 수행한 데 이어 '아트앤가이드'의 계좌관리기관으로도 참여한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실명계좌를 발급하고, 투자자의 예치금을 조각투자사로부터 분리해 보관하는 등 투자 환경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조각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인 ‘아트앤가이드’는 국내 1호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고가의 미술품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도 청약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계좌 및 시스템 지원을 통해 조각투자 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현재 조각투자상품은 금융기관에서 직접 공모 판매하는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 전 조각투자 플랫폼에 방문해 증권신고서 등의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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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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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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