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은 지난 26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의 차입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9년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의 M&A 추진 조건으로 총 1조6000억원의 금융지원 약정을 맺었습니다.
이후 2020년 4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동성 부족으로 1조7000억원을 추가 공급 받았습니다. 같은 해 하반기에 기간산업안정기금 3000억원을 받아 총 3조6000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회사는 경영개선 활동, 노사 고통분담 등 자구 노력을 통해 2023년까지 총 1조1200억원을 상환했고 지난해 완료되며 대한항공이 투입한 신주인수대금으로 1조1000억원을 일시에 상환했습니다. 이어 이달 나머지 잔여 대출 1조3800억원을 상환을 끝으로 6년만에 정책자금 전액을 갚았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사가 금융시장을 통해 신용으로 정상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라며 "개선된 재무구조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신용등급 개선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