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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화이트데이 맞이 프로모션 진행…기획전 열고 할인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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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0, 2025, 14:03:19

'두근두근 화이트데이' 기획전에서 선물 추천
카쇼라위크 통해 68개 브랜드 라이브 방송 소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를 통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선물하기는 오는 14일까지  '두근두근 화이트데이'기획전을 열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 모두를 위한 상품을 다양하게 큐레이션 합니다.

 

'연인 선물' 코너에서는 프리미엄 디저트·헬시 플레저·스윗 데이트룩 등 연인을 위한 추천 아이템을 소개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 배송 상품 결제 시 5% 할인(최대 1만원, 횟수 제한 없음) 혜택을 제공합니다.

 

고디바, 레더라 등 고급 초콜릿부터 SNS에서 인기 있는 수건 케이크 등 선물을 제공하며 맥·입생로랑·겔랑 등 뷰티 제품부터 조 말론 런던·바이레도·르 라보 등 향수, 바디 제품을 추천합니다.

 

또 정관장과 오쏘몰, 계절 과일세트와 같은 헬시플레저 상품과 마뗑킴, 스탠리 화이트데이 한정판과 같은 제품도 선보입니다.

 

선물하기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화이트데이 선물게임' 이벤트도 함께 열립니다.

 

퀴즈·선착순·랜덤 선물게임 등을 통해 친구들과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달의민족 배민상품권 1만원 교환권을 증정합니다.

 

카쇼라는 '카쇼라위크'를 통해 화이트데이 인기 브랜드 68개를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합니다. '카쇼라위크' 기간 중 카카오페이로 100원 이상 결제 시 7% 즉시 할인(결제 건당 최대 3만원 할인, 인당 3회)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카쇼라 위크에서는 아렌시아, 메이크업포에버, 크리니크, 베네피트, 조 말론 런던, 세인트제임스 등 다양한 뷰티 및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여 혜택을 제공합니다. 

 

아렌시아는 방송 중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퓨어 익스트랙트 토너(100ml)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메이크업포에버는 립밤 1+1 행사와 함께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방송 중 구매 인증한 15명에게는 '아티스트 컬러 펜슬 익스트림'을, 구매왕 1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인플루언서 시딩 키트'를 선물합니다.

 

크리니크는 최대 1+1 혜택과 '각질케어 토너 샘플'과 '올어바웃 클린 리퀴드 페이셜 솝 마일드' 2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베네피트는 베스트 틴트 제품 1+1 행사와 함께 최대 70% 할인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조 말론 런던은 라이브 방송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센트 레이어링 키트'를 증정하며 추가적으로 제품별 선착순 사은품도 제공합니다.

 

세인트제임스는 라이브 당일 10% 추가 할인을 포함해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문 인증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세인트제임스 에코백을 증정하고 구매왕 10명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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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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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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