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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증권-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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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0, 2025, 15:04:02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IBK투자증권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경기도 권역 22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도내 기업육성 및 성장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날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와 배해동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은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오산상공회의소, 파주상공회의소 등 22개 경기도 권역 상공회의소 연합회입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기업 육성 및 성장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자금조달 지원 및 금융우대 혜택 제공 ▲기업공개(IPO) 등 직접금융시장 참여 지원 및 투자 활성화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다양한 업계에 대한 중소기업특화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별 맞춤형 전문컨설팅 지원과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날 서정학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식 중 'IPO 제도 및 상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배해동 회장은 "국내 대표 중기특화증권사 IBK투자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가 보유한 노하우와 네트워크의 공유를 통해 호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서정학 대표이사도 "경기도 내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기업에게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지속성장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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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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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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