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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챔프 콜드펜하이시럽’ 초등생 감기 상비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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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3, 2025, 10:04:22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동아제약의 초등학생 대상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이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 가정 상비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3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챔프는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한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로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챔프 시럽 ▲챔프 이부펜시럽(이부프로펜) ▲챔프 노즈시럽(코감기약) ▲챔프 코프액(목감기약) ▲챔프 알러논액(알러지약) ▲챔프 콜드펜시럽(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초등학생 종합감기약) 총 7가지 세분화된 증상에 따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중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은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구아이페네신 등으로 구성돼 기침, 발열 등 다양한 감기 증상을 한 번에 완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등학생 연령의 아이들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1포 10mL 개별 포장으로 구성했으며 저학년(만 7~10세)은 1회 1포만 복용하면 됩니다.  패키지는 스틱 파우치 형태로 부피가 작고 셀 염려가 없고 여행이나 외출 시 필요한 수량만큼 가볍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학교에서 야외 활동과 집단 활동이 늘어나는 4월과 5월에 어린이 감기가 유행하는 경우가 잦다"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 감기 치료를 위한 필수 상비약으로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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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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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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