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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보험소식] MG손보, ‘정월대보름맞이 점심 나눔’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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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3, 2017, 18:02:02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MG손보, ‘정월대보름맞이 사랑의 점심 나눔’ 진행=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지난 10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동주 MG손보 대표이사와 조이봉사단 20명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서울시립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이 지역 장애인 300명에게 오곡밥·나물·불고기·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식사를 대접했다. 배식활동 후에는 청소 등 복지관 환경미화도 진행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성이 담긴 전통 음식을 대접하고, 부럼을 함께 깨며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화손보, 회사 홈페이지 개편= 한화손보(대표이사 박윤식)는 온라인 고객센터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회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FP를 통해 자신의 보장현황을 분석할 수 있었던 ‘스마트 보장분석’ 시스템 결과를 홈페이지에 서 쉽게 확인한 후 담당 FP와 상담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밖에 가입계약, 대출현황, 보험금청구, 사고처리, 담당FP의 내용을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개편한 홈페이지는 단순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넘어 상담센터의 업무를 분담하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 오픈= 알리안츠생명은 고객불만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민원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 이하 VOC)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VOC시스템’은 고객불만을 관리하는 모든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든 임직원들은 민원발생 현황판에서 지역별, 민원종류별, 민원건수별 발생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불만이 과다하게 발생된 영업점에는 자동으로 알람 메일을 송부해 고객불만이 빠르게 해결되도록 했다.
 
장원균 알리안츠생명 운용부문장(COO)은 “알리안츠생명의 ‘VOC시스템’은 단순히 민원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중심적 업무처리를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다”며 “실질적인 소비자 권익보호를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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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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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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