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9일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선정기업 28개사를 대상으로 ‘B.Meet-up day(오리엔테이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선정기업 대표자 및 팀원 등 약 33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및 사업 소개, 사업비 집행 매뉴얼, 특화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며 본격적인 창업 지원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부산창경은 워케이션, Pre-Bounce 등 연계 가능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키워드 자기소개 및 네트워킹을 통해 동기 간 교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경이 주관하며, 혁신 기술 및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평균 6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부산창경은 자체 투자재원을 활용해 선정기업 대상 직접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협약 기간 동안 맞춤형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지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미성 부산창경 PM은 “부산창경은 부산 지역 NO.1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최적의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