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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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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2, 2025, 09:07:34

ESG 경영성과 공개·이해관계자 소통 의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래에셋생명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방침을 강조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환경경영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갖추고 ESG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사 차원의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경영 인식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생물다양성 보호 일환으로 한강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고객보호와 사회기여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습니다.

 

임직원 자투리급여&기부운동 '사랑합니다',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호호상자' 전달, 소비자 대상 경제금융 교육 '1사1교',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 소상공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투명성을 고루 충족한 윤리준법의식을 바탕으로 책임있는 경영활동을 실천합니다. 이사회 중심의 건전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주주가치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주주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또 내부통제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자율적 내부통제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사후 적발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사전에 지원·협력하는 적극적인 내부통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배수동 미래에셋생명 경영혁신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책임있는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방향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소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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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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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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