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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0회 연속 증권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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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2, 2025, 15:07:08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실시한 2025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증권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 1천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지수(30%)를 결합한 평가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에 의해 선정되는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전문경영인 1.0 체제를 갖추고 영업이익 1조1880억원을 기록하며 3년만에 다시 1조 클럽에 복귀했습니다. 또한 인도 종합증권사 쉐어칸 인수를 완료해 인도 시장에서 종합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서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도 1위 수성에 기여를 했습니다.  지난 달 26일 공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주주환원성향(배당+소각) 40%를 달성해 목표치 35%를 초과했고, 중장기 목표인 2030년까지 자사주 1억 주 소각도 이미 2750만주를 소각해 연평균 소각 필요수량(1430만주) 대비 192%를 이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올해 2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의 정도를 지켜 나가겠습니다’의 고객보호 선언을 공표하며, 업계 내 신뢰 제고화 함께 선도적 고객 보호 기준을 마련하여 ‘미래에셋은 투명과 정직을 팔아야 한다’는 경영방침을 실천하고 있다.

 

글로벌 세전이익 5000억원 이상 달성 목표 역시 올 1분기에만 1196억원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분기 기준 10회 연속 증권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며 "투자자 및 고객에게 높은 신뢰를 주는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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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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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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