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nsumer 생활경제

LG전자, NCSI 16개 업종 1위 등극…가전·IT 부문 10년 연속 최다 수상

URL복사

Thursday, July 10, 2025, 11:07:4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670]는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총 16개 업종 1위를 차지, 10년 연속 가전·IT 부문에서 최다 수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제습기,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TV, 로봇청소기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세탁기와 에어컨은 20년, 냉장고는 14년, 제습기는 11년, 김치냉장고는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비스 및 고객 접점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NCSI 조사에서 올해 신규 추가된 ‘가전구독’ 업종에서 단독 1위를 차지했으며, LG전자 베스트샵을 운영하는 자회사 하이프라자도 ‘전자제품전문점’ 업종에서 1위에 선정됐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베스트샵에서 총 17개 제품군 행사 모델 구매 또는 구독 시 최대 103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합니다. 또 내달 31일까지 멤버십 앱에서 진행되는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 포인트 5만원 적립,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합니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가전 구독과 같이 선진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공감지능 AI, 스마트홈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오늘보다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영속적으로 선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LG전자의 혁신 DNA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배너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