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대표 박창훈)와 함께 이달말까지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용앱에서 은행계좌를 연결해 상품권 금액을 충전하고 실물카드 또는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신한은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해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3만명을 추첨해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또 신한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한 후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만명을 추첨해 2000원 캐시백합니다.
추가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645명을 추첨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최대 10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이번 이벤트가 고객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