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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차세대 여성 과학기술인 육성에 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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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06, 2025, 15:08:18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한미그룹 서울 본사 방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을 위한 리더십 강화에 힘을 보탭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학생들이 지난 달말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를 공식 방문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류 행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이하 재단)이 주관하고 이화여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관탐방 프로그램 ‘제4회 이화 바이오 브릿지(Ewha Bio Bridge, EBB)’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재단 취업탐색 멘토링과 이화 바이오 브릿지 멘토링에서 멘토로 활동 중인 김현정 박사를 비롯해 이화여대 교수진 및 생명과학과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미그룹 본사 20층에 위치한 임성기 기념관에 전시된 한미약품 대표 제품들을 살펴보며, 임성기 선대 회장의 경영 철학과 도전 정신, 신약개발 R&D 중심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진 C&D 전략팀과의 멘토십 세션에는 한미그룹의 기술 도입부터 검토, 사업화 과정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했는데요. 이화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리어 고민, 전공별 직무 연계, 글로벌 제약환경 변화 등에 대해 실질적인 진로 조언을 전달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사업화,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 전공자가 진출할 수 있는 폭넓은 진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한미의 신약개발 문화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철학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여성 과학인들이 제약 산업 내에서 주도적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산업 현장의 경험을 통해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향후 과학인으로서 역량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미약품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여성 인재 고용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전체 임직원 중 여성 비율은 약 30.2%이며, 특히 R&D 직군에서는 약 53.5%로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여성 리더(임원) 비율도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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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2026.09.11 22:15:4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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