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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너 양성 프로그램 2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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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3, 2025, 14:08:11

참가 인원 두 배 확대..장애인 인식 개선·생활체육 확산 기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오츠카는 시각장애인 러너의 안전한 달리기 활동을 돕는 가이드러너 양성 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 가이드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2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파랑달벗’은 시각장애인의 러닝 파트너로서 길 안내와 속도 조절, 주변 상황 전달을 맡는 전문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지난해 20명에서 두 배 늘어난 40명을 선발했으며, 이 중 6명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8주간 트레이닝을 거쳐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서울달리기’ 대회에서 시각장애인 러너 20명과 함께 완주를 목표로 합니다. 일부 참가자는 내년 일본 ‘도쿄마라톤 2026’ 풀코스에도 도전할 계획입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프로그램이 지난해보다 더 큰 관심 속에 확대돼 뜻깊다”며 “가이드러너 육성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러닝 참여를 넓히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생활체육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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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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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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