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Contribution 사회공헌

NH투자증권, 경기 양평군에 냉장고 43대 전달

URL복사

Wednesday, August 20, 2025, 15:08:06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경기도 양평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3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양평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녕 양평군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노후화된 취사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전라남도 함평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농촌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8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양평군은 올해 여섯번째 지원 지역입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농촌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농가지원 및 사회적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단순 농촌일손 돕기를 넘어 마을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사회적책임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양평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NH투자증권의 냉장고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냉장고 지원을 통해 마을 공동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배너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