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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보험소식] MG손보,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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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3, 2017, 17:03:44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MG손보,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진행=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 희망나눔 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MG손보 소속 조이 봉사단 15명은 깨찰빵과 크림빵 400개를 직접 반죽해 굽고, 포장까지 완성해 지역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에 전달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빵을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손보협회, 청소년 금융‧보험교육 전문강사 양성연수 운영= 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김종창)는 23일부터 2일간 서울 종로에 있는 손보협회 연수실에서 ‘청소년 금융‧보험교육 전문강사 양성연수’를 운영한다. 

연수 과정에는 금융교육을 진행할 손보업계 출신의 신규강사 등 20명의 전문강사와 손보사 교육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길현주 교육부 연구사의 ‘학교 교육의 흐름’을 비롯해 ‘강의를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손해보험 보드게임 교육 활용법’등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손보협회와 손보사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손잡고 전국 150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체험형 금융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금융교육’, ‘금융·보험 뮤지컬’ 공연, 진로직업캠프인 ‘꿈틀캠프(꿈의 틀을 잡는 금융캠프)’ 등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금융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남식 손보협회 회장은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에게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금융에 대한 인식이 정립돼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금융과 관련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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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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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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