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독립법인대리점 (주)메가(공동대표 배정환, 최득선)와 정도영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메가(Mega, Members of Excellent General Agency)는 전국적으로 보험설계사 1800 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GA 업체다.
MG손해보험과 메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품개발, 영업전략, 소비자보호 등의 공동마케팅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손해율과 사고율 감축, 유지율 개선에 힘쓰는 등 두 회사에 지속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MG손보 관계자는 “완전판매를 목표로 장기적 이익과 지속성장에 기여하겠다”며 “소비자보호와 민원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해 정도 영업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지난해 12월에 프라임에셋과 MOU를 체결하는 등 우량 GA와 지속적으로 유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