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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T1 피로회복 에디션, 출시 직후 초도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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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2, 2025, 09:10:51

우루샷 등 피로회복제 브랜드와 e스포츠 협업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자사 피로회복제 브랜드 ‘우루샷’, ‘임팩타뮨’이 글로벌 e스포츠 명문 구단 T1과 협업한 한정판 ‘T1 피로회복 에디션’이 지난 9월 말 오픈 당일 초도물량을 모두 판매하며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학업과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겪는 체력 저하, 피로 누적 등 젊은 세대의 건강 고민에 맞춰 기획됐습니다. 에디션은 몸에 쌓인 피로물질(젖산, 암모니아 등)을 씻어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UDCA가 주성분인 '우루샷'을 포함해 ‘우루샷 이브’, ‘임팩타뮨’으로 구성됐습니다.

 

여기에 T1 소속 ‘도란’ 최현준 선수, ‘오너’ 문현준 선수, ‘페이커’ 이상혁 선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 ‘케리아’ 류민석 선수의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합니다. 알약케이스, 파우치 등 실용적인 굿즈와 더불어 선수단 이미지를 담은 유니폼 걸이도 제공합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e스포츠 팬덤과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젊은 세대에 친근하게 다가가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17일부터 새로운 포토카드 구성으로 2차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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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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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업계 첫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천명 돌파

삼성증권, 업계 첫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천명 돌파

2025.10.22 10:48:06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000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5449명으로 2020년 말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수의 증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194%), 40대(184%), 20대(178%), 50대(147%), 60대(93%), 70대 이상(39%) 순으로, 젊은 세대의 신규 유입이 초부유층 고객 수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자산 포트폴리오 내 현금 비중은 2020년 말 23.0% 수준에서 2025년 9월 말 11.5%로 11.5%포인트 감소하며 투자 자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추세가 확인됐습니다. 전체 자산에서 해외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말 12.6%에서 2025년 23.2%로 10.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주로 국내외 채권과 해외주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고금리 환경에서 절세 메리트가 높은 저쿠폰 국채 그리고 글로벌 AI 인프라 및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이 이유로 분석됩니다. 올 들어서는 새 정부의 증시부양 정책 기대감에 발맞춰 국내주식 투자 비중도 5.1%포인트 확대되는 등 30억원 이상 고객들은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이들의 국내 주식 매매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SK하이닉스, 한화오션, 알테오젠, 네이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카카오, 현대로템 순입니다. AI 반도체 핵심 대형주와 더불어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방산, 원전, 인프라 관련 종목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 등 공격적인 수익 추구 경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삼성증권은 해석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경쟁력은 ‘SNI’라는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며 “2003년 업계 최초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2010년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 SNI를 선보이며 줄곧 업계를 선도하는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역사를 써왔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투자 노하우를 기반으로 PB(프라이빗 뱅커)의 컨설팅 역량, 최적화된 상품 솔루션, 그리고 강력한 인프라를 결집한 독보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정화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상무는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000명 달성은 고객이 보내준 신뢰의 상징”이라며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로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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