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은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와 협력해 고립 은둔 이슈를 알리고 고립 은둔 청년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뜻밖의 외출’ 캠페인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배민 앱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고립 은둔 이슈를 설명하고 보건복지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지원 정책을 알리는 내용입니다. 고립 은둔 청년·청소년의 더 많은 외출을 위해 픽업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고립 은둔 사연을 작성한 이용자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배민은 지난해 5월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고립은둔청소년’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번호 홍보를 진행, 성평등가족부에서 1년간 발견하고자 한 고립 은둔 청소년 280명 중 약 200명을 찾아내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고립 은둔 이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청년·청소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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