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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가족에게 사랑의 편지 한 통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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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8, 2017, 12:05:16

5월 가정의 달 맞아 ‘마음우체통’ 캠페인 진행..카드 디자인 선택해 가족에 메시지 전달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동부화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전파하는 캠페인을 연다. 

동부화재는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기념해 가족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 동안 가족에게 하지 못한 사랑표현을 카드 이미지로 쉽게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음우체통 카드 보내기’를 통해 다양하고 예쁜 디자인의 카드를 선택해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 E-mail,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된다. 

우수 사연으로 선정되면 오프라인 인쇄 카드를 제작해 우편으로 보내준다.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CJ외식상품권, 3D조각 조명 타임큐브, CGV영화예매권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참여자들이 더욱 보기 좋고 참여하기 쉽도록 마음우체통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전면 업그레이드 했다”며 “참여자가 원할 경우 자신이 보유한 사진을 가족사랑 카드 이미지로 사용 할 수 있는 등 추가 기능을 보강했다”고 말했다.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은 PC(www.idongbu-promy.com)와 모바일(m.idongbu-promy.com)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지난 4년간 총 2만 1274명이 마음우체통을 통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으며, 총 4381명에게는 우편을 통해 오프라인 상으로 카드를 전달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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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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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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