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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고 신뢰받는 NH농협생명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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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7, 2014, 09:02:39

2014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본사에서 개최된 경영전략회의에서 나동민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사장, 준법감시인, 전국 지역총국장 및 임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윤리경영 실천을 결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보험사 구현의지를 표명하고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NH농협생명은 고객 제일주의 실천 철저한 법령과 규정준수 정직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적극적인 공익활동 등을 다짐했다.

 

나동민 대표이사는 가장 윤리적이고 청렴한 보험사가 되는 것이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체계적인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가장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보험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올해부터 매주 목요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e-윤리교육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윤리의식 및 행동강령에 대한 임직원 교육 시행, 내부통제시스템 정비, 정기적인 모니터링 등 다각도의 윤리강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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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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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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