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신한생명

URL복사

Friday, July 07, 2017, 11:07:02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신한생명

◇ 선임 

<상무> ▶리스크관리본부 정봉현  

◇ 승진

<팀장> ▶보험금심사팀 강대윤 <파트장> ▶상품개발팀 상품검증유지파트 김승환 ▶투자금융팀 기업금융파트 신운식

◇ 전보

<팀장> ▶FC지원팀 김기선 ▶원신한추진팀 최진기 <지점장> ▶의정부지점 윤판사 ▶세운RM지점 백승일 ▶신부평지점 이동우 ▶로얄지점 박상길 ▶경서지점 유현규 ▶서면지점 김경철 ▶춘천지점 이문엽 ▶오름지점 윤상경 ▶충주지점 이주원 ▶제일지점 이병철 ▶일산FM지점 전용준 ▶서울VM지점 윤여남 ▶드림ACE지점 박노인 ▶천안FM지점 최은정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배너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