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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오는 1월 수출 전용 ‘순하리 딸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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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4, 2017, 10:12:57

2015년 출시 이후 수출 물량 4배 이상 증가..‘순하리 딸기’ 초도물량 10만병 판매처 확보

[인더뉴스 조은지 기자] 롯데주류가 수출 전용 제품인 ‘순하리 딸기’를 오는 1월 새롭게 선보인다.


‘순하리 딸기’는 알코올 도수 12도, 용량 360㎖로 딸기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주류는 오는 1월부터 해외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순하리는 지난 2015년 첫 수출 이후 2년만에 수출 실적이 4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주류는 실적이 증가한것을 착안해 수출 전용 순하리 신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 6월부터는 동남아·오세아니아 지역 10여개국에서 현지 소비자들 대상으로 음용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딸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신제품으로 ‘순하리 딸기’를 선택했다.


아직 출시 전이지만 현지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 초도 10만병 가량의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초도 물량은 태국·베트남·싱가폴·호주·뉴질랜드 등 12개국 현지 대형 마트와 업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동남아에서는 딸기가 고급과일로 인식되고 있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한국에 이어 해외에서도 순하리 열풍이 불도록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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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cho.e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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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5 코나’ 출시…“합리적 구성으로 상품 경쟁력↑”

현대차, ‘2025 코나’ 출시…“합리적 구성으로 상품 경쟁력↑”

2025.04.23 11:03:1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SUV 모델 ‘2025 코나’를 2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2025 코나는 주요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강화하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기존 ‘모던 플러스’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신규 트림 ‘H-Pick’을 새롭게 운영합니다. H-Pick 트림에는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루프랙 등의 사양이 기본 탑재됩니다. 기본 트림인 ‘모던’의 가격은 동결됐으며, 중상위 트림도 상품성을 개선한 반면 가격 인상은 최소화됐습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디지털 키 2 터치 ▲터치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도어 포켓 라이팅(1열) ▲각종 충돌방지 보조 및 안전 하차 경고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습니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도어 트림과 오픈 트레이 등 내장재 개선을 통해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파킹 어시스트’와 ‘컨비니언스’ 등 기존 상위 트림 중심의 패키지 품목을 H-Pick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선택 폭을 넓혔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478만원 ▲H-Pick 2559만원 ▲프리미엄 2821만원 ▲인스퍼레이션 3102만 원입니다. 가솔린 2.0 모델은 ▲모던 2409만원 ▲H-Pick 2499만 원 ▲프리미엄 2753만원 ▲인스퍼레이션 3034만원입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2955만원 ▲H-Pick 3046만원 ▲프리미엄 3254만원 ▲인스퍼레이션 3512만원입니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반영 후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2025 코나는 실용적인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한 H-Pick 트림 추가와 전반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모델”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개선된 코나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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