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지난 9월 선보인 '정부지원금 찾기' 서비스 가입자가 5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정부·공공기관의 각종 지원금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출시후 일평균 1만명 이상 신규 가입하며 50일만에 누적 이용자 50만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정부·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정책 혜택은 매달 1000건에 달합니다. 카카오뱅크는 방대한 정보를 고객이 놓치지 않도록 챗봇 기반 기초정보 등록기능과 '내관심 지원금' 알림서비스로 맞춤형 정부지원금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원금 찾기 서비스 이용고객 5명중 1명은 내관심 지원금 등록기능까지 이용하며 상생페이백, 민생회복 소비쿠폰, 국민내일배움카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정부지원금 찾고 카뱅지원금 또 받기'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달말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300명에게 10만원의 카뱅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출시 50일이 지난 지금도 하루 1만명 이상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혜택과 편의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