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비즈니스 현장과 고객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끊임없이 대화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2일 KB금융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은 전날 '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에 참석해 "데이터는 수집 그 자체보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알고자 하는 바가 명확할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며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별 맞춤 금융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것으로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지주와 주요 계열사 데이터·AI 분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지주·계열사들은 금융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전략, 데이터 공동분석 및 모델링을 통한 그룹 시너지 창출사례, 마케팅 예측모델 적용사례를 주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데이터·마케팅 영역간 협업생태계 구축방향, 각 계열사별 데이터 활용 성공사례 등 초개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과 실제 이행한 사례중심 데이터분석 전략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양종희 회장은 세미나 참석 실무진에 "데이터를 해석하는 최신 기술을 내부전파하는 교육도 중요하다"며 "최고의 데이터전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 알뜰폰서비스 '우리WON모바일'이 출시 한달여만에 2만가입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실속있는 요금제와 간편한 가입절차를 내세운 우리WON모바일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합리적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며 통신과 금융의 결합이라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젊은층에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은행은 보고 있습니다. 우리WON모바일 요금제는 월 5000원부터 3만원대까지 총 34종에 달합니다. 일반요금제는 물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할인요금제,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할인적용되는 직장인요금제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합니다. 알뜰폰 업계 최초로 18세 이하 청소년이 비대면으로 '셀프개통'할 수 있도록 편의도 높였습니다. 우리은행은 우리카드와 함께 '우리WON모바일 전용카드'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달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5000원까지 청구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이 고금리 적금상품으로 선보인 '우리WON모바일적금'은 1인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입니다. 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협의회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경영 및 수출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의 6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ESG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기업들의 ESG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ESG 대응전략 수립을 지원합니다. 또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에 참가해 수출기업을 위한 금융상담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KB국민은행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민관협의체 '산업단지ESG+협의체'에 참여하는 한편 전국 산업단지 지역협의체와 협력해 경영·수출지원을 확대합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협업이 대한민국 제조업과 수출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기업이 신뢰하는 금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해 가겠다"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와 제휴를 맺고 간편결제 연계형 상품으로 'CJ 페이(PAY) 우리통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CJ 페이 간편결제서비스와 연계해 선불충전금이 자동예치되는 입출금식 통장입니다. 고객은 충전금으로 일반 입출금통장처럼 자유롭게 금융거래할 수 있습니다. CJ ONE 앱을 통해 계좌거래내역 조회, 간편결제 기능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CJ 페이 우리통장 개설고객에 1년간 2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합니다. 기본금리 0.1%에 통장 개설후 CJ 페이에 연결만 해도 최대 2.9%p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이밖에도 CJ 페이 간편결제 이용시 결제금액의 최대 2%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 이체·인출수수료 무제한 면제, 선불충전금 안전한 예치 등 다양한 실용적 혜택도 제공합니다. CJ 페이 우리통장은 CJ ONE 앱에서만 개설 가능합니다. 출시기념으로 통장을 개설하고 CJ 페이에 연결한 고객 전원에게 CJ ONE 2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올리브영, CGV, CU, 메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최근 "창업기업이 성장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술창업 생태계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1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성태 은행장은 전날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대사 자크 플리스)과 혁신창업기업 유럽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과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은 올 하반기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진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가동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IR, 현지맞춤형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유럽시장 진입기회를 확보하도록 중점지원합니다. 특히 현지 수요에 기반한 기술매칭과 정부기관 연계행사를 통한 투자유치 활동을 병행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합니다. 김성태 은행장은 "스타트업 생태계가 가장 활성화돼 있는 룩셈부르크와 협약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10~11일 열린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데모데이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데모데이는 IBK창공 액셀러레이팅 최종과정으로 상반기 육성기업 중 26개사가 피칭에 참여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11일 경남은행(은행장 김태한)과 공동상품 개발 및 상호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기반 신용대출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출시·운영·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품·서비스 공동 마케팅, 서비스 관련 제휴 등 상호협력합니다. 이번 협약은 토스뱅크가 지난해 광주은행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공동 신용대출 모델 '함께대출'에 이어 은행간 상생 구조를 다른 지방은행으로 확장하는 첫 사례입니다. 함께대출은 출시 9개월만에 1조원 넘는 공급실적과 단 1건의 장애도 없는 안정적 운용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경남은행은 디지털 채널 확대와 고객 기반 확장을 도모하고, 토스뱅크는 안정적 파트너십을 토대로 공동대출 구조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그간 함께대출이 은행간 협업모델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면 이번 협약은 상생 구조의 확장성과 범용성에 대한 발전단계"라며 "함께대출의 은행간 협력체계를 통해 고객에 더 나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대전지방보훈청과 협력해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8.15% 금리가 적용되며 가입금액은 매달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계약기간은 1년입니다. 연말까지 8만1500좌 한도로 판매됩니다. 국가유공자·군인·경찰·소방공무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고객에 연 2.0%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2025년(광복 80주년) 출생 신생아 또는 부모 연 2.0% ▲하나은행 첫거래 고객 연 1.15% ▲태극기 게양하기 등 나라사랑 실천서약 완료고객 연 1.0% 등 다양한 금리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고객의 만기이자 금액 중 815원과 하나은행 추가지원금 815원을 합해 계좌당 총 1630원이 독립유공자 지원을 위해 기부됩니다. 상품 가입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광복 80주년 기념주화, 현충시설 무료탐방, 프로축구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나 독립유공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오는 19일 '마이데이터 2.0'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신한카드는 2021년 12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였고 이달 현재 800만명이 가입해 있습니다. 신한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흩어져있는 고객정보를 수집해 빠르고 정확하게 자산·소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마이데이터 2.0 오픈을 통해 고객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먼저 자산 조회·연결을 위한 동의절차를 간소화해 금융기관 연결 대기시간을 단축했습니다.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금융기관 개수제한을 없애 정보수집 범위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또 휴면예금·보험금 등 데이터를 추가해 고객의 숨은 자금까지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입 유효기간은 5년으로 늘었고 미접속 기간에 따라 전송중단하거나 정보 삭제조처를 시행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습니다.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 2.0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합니다.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론칭 이벤트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19일부터는 이벤트 응모하고 마이데이터 자산연결 고객을 대상으로 1등 2명에게 100만, 2등 10명에게는 10만, 3등 50명에게는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0일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HANA THE NEXT)'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비금융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더넥스트는 하나은행 거래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세무와 상속·증여, 은퇴설계 등 금융솔루션은 물론 건강관리, 취미·여가생활, 재취업 컨설팅, 디지털트렌드 강의 등 은퇴후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비금융 콘텐츠로 시니어의 삶 전반을 지원합니다. 하나은행은 다음달 3일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슬기로운 상속증여 노하우, 급여를 대체할 수 있는 연금활용전략,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주제로 합니다. 하나은행 거래여부 관계없이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니어 여가콘텐츠 전문플랫폼 '오뉴'와 제휴해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비금융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있는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는 챗GPT 활용법, 와인·사케 테이스팅, 프라이빗 북클럽 등 수준높은 세미나가 열리며 시니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찾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9일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정책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1일까지 신청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중도상환해약금은 전액면제됩니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상환일 도래 전 고객이 대출금을 갚을 때 부과되는 비용을 말합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 출시후 올해 3월까지 3년간 4만3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490억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 면제혜택을 제공했습니다. 고객 1인당 평균 114만원의 수수료 부담을 덜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래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 전월세보증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등 모든 대출의 중도상환해약금을 전면면제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후 모든 중도상환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는 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합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혁신적인 IT 기술을 통해 절감한 운영비용을 고객 편익과 혜택으로 돌려드리고 있다"며 "경쟁력있는 대출금리와 수수료 면제정책 등 보다 많은 영역에서 고객의 금융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금융·쇼핑을 결합한 최초의 금융패키지서비스 '쓱KB은행'을 제공하기 위해 SSG닷컴(대표이사 최훈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쓱KB은행은 SSG닷컴 내에서 KB국민은행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인플랫폼(Bank in Platform) 형태로 개인고객과 입점사업자 모두 SSG닷컴 내에서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필요한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사는 연내 쓱KB은행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합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습니다. 개인고객과 사업자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동시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건 처음입니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SSG닷컴 고객에 편리하고 알뜰한 쇼핑경험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먼저 파킹통장과 쇼핑 테마형 적금상품을 제공합니다. 파킹통장 이용고객은 SSG닷컴에서 물품구매시 결제금액 일부를 SSG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고 적립된 SSG머니는 파킹통장으로 자동이체됩니다. 원하는 상품 구입 자금 마련을 돕는 쇼핑 테마형 적금상품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KB국민은행은 SSG닷컴에 입점한 사업자를 위한 패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최근 "우리은행은 '금융을 넘어 삶의 동반자'로 중소기업 임직원 저출생 극복지원 등 생애주기별 건강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진완 은행장은 지난 4일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금융-의료가 함께 손을 맞잡은 이번 협약은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동의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과 차병원은 난임부부 치료지원 등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우리은행 임직원은 물론 '원비즈플라자(WON BIZPLAZA)'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에게도 출산준비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2022년 9월 금융권에서 처음 선보인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입니다. 중소·중견기업은 별도의 플랫폼 사용료없이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로 등록해 실시간으로 구매·공급·금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임직원 온라인 교육, 여행·레저, 식음료(F&B), 복지몰 등 복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4일 전국 영업점에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국내거소신고증을 금융거래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외국인신분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처로 기존에 도입된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에 이어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이 영업점에서 실물신분증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농협은행은 2022년 7월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서비스를 도입했고 고객 편의성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 신분증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전국 영업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농협은행은 대면·비대면을 아우르는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금융권 최초의 공동신용대출 모델로 선보인 '함께대출'이 누적 1조원 이상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말 광주은행과 함께대출을 출시한 이후 9개월 만입니다. 토스뱅크는 은행간 협업모델의 실질적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함께대출은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이 대출실행을 공동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신용대출모델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고객은 별도로 다른 은행앱 방문없이 토스뱅크앱 대출메뉴에서 함께대출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승인할 때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대출을 분담·실행합니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대출심사·실행을 공동수행하고 고객에 더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므로 고객은 더 경쟁력있는 금리와 한도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공동운영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안정성 확보에 집중했습니다. 함께대출은 단독상품에 비해 운영난이도가 더 높은 구조임에도 출시후 현재까지 장애 0건을 기록하며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4일 인플루언서 '침착맨'과 제휴해 'ONE 체크카드 침착맨 에디션'을 4만장 한정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선보인 '토대리'와 '깜자' 캐릭터에 이어 세번째 한정판 체크카드 에디션입니다. ONE 체크카드는 카드상품 전문플랫폼 '카드고릴라'에서 올해 1분기 인기 체크카드 1위를 차지한 케이뱅크의 대표 체크카드입니다. 실적조건과 연회비없이 다양한 캐시백 혜택을 마음대로 골라 사용할 수 있고 K패스와 대중교통 캐시백(3000원)을 제공합니다. 비자(VISA)와 제휴해 해외결제도 가능합니다. 케이뱅크는 침착맨 대표어록과 캐릭터, 작품 등 특징을 살린 체크카드 디자인 6종을 준비한 후 고객투표로 최종 디자인 3종을 선정했습니다. 투표로 선정돼 출시한 ONE 체크카드 침착맨 에디션 디자인은 ▲대충 흑백명언 카드 ▲침착하길 원하는 카드 ▲침착맨 와펜 카드 3종입니다. 침착맨 명언과 대표 캐릭터·CI 등 침착맨이 직접 그린 이미지와 친필로 디자인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출시기념으로 이달 15일까지 캐시백 프로모션을 합니다. 침착맨 에디션 카드를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등록후 결제시 캐시백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은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하나은행은 치매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전,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 ▲치매 후, 성년후견제도의 실행지원 ▲돌봄ㆍ요양ㆍ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치매안심솔루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후견협회, 사단법인 온율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한국후견협회는 공공후견인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은 치매환자ㆍ미성년자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후견지원에 특화된 사단법인입니다. 또한 하나은행의 모든 PB(Private Banker)들은 중앙치매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전원 이수해 손님과 그 가족이 치매 관련 고민을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다”라며 “하나은행은 더 이상 치매 문제가 손님의 두려움과 외로운 고민이 되지 않도록 손님의 동반자로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통한 치매 관련 상담은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예약은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더넥스트라운지 ▲하나원큐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번째로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오픈했습니다. 하나더넥스트에서는 전문 상담인력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를 통해 ▲은퇴 필요 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푸드는 급식사업부를 아워홈의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에 영업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세계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제고 효과를 가져올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측은 "당사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라며 "베이커리·프랜차이즈 버거·식자재 유통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 추진은 단순 단체급식의 외형 확장이 아닌 복합공간 F&B(MICE 시설 등) 및 프리미엄 주거단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새 시장 개척과 함께 종합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유심 해킹 사고로 230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에 약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 개인정보위가 출범한 이래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큰 금액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최대 과징금은 2024년 5월 카카오에게 부과된 151억원의 과징금입니다. 이번 과징금은 SKT의 전체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다수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이 유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점 등을 고려해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연 브리핑에서 "과징금 기준 액수, 감경 등 각각 단계의 구체적인 액수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라면서 "피해보상 노력 등을 고려해서 감경했고, 이런 단계를 거쳐서 최종 과징금이 결정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22일 SKT가 비정상적 데이터 외부 전송 사실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고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출 관련 사실관계, 개인정보 보호법령 위반여부 등을 중점 조사했습니다. TF의 조사 결과, S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다수 시스템에 대한 해킹으로 LTE·5G 서비스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알뜰폰 포함, 중복 제거)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 OPc)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접근통제 조치 소홀 ▲접근권한 관리 소홀 ▲보안 업데이트 미조치·백신 미설치 ▲유심 인증키 미암호화 평문 저장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또한, 4월19일 경 HSS DB에 저장된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된 사실을 확인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법령에서 정한 72시간 내 유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시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보호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SKT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행위와 정보 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를 지연해 신속한 피해 확산방지를 소홀히 한 행위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9월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SKT는 개인정보위 제재와 관련해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003550]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0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소각 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약 8만2520원 기준 약 2500억원이며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3%에 해당되는 수량입니다. 소각 예정일은 9월4일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 취득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앞서 LG는 LX 홀딩스와의 분할과정에서 단주로 취득한 보통주 4만9828주, 우선주 1만421주 등 총 6만249주의 자사주도 지난 4월29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LG는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도 2026년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날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12일, 지급예정일은 9월26일로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원입니다. LG는 지난해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경우 하한선을 별도 조정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서 60% 이상으로 높였습니다. 실제 올해 초 LG는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성향은 76%였습니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와 수익구조 제고를 위한 자회사 지분 매입도 완료했습니다. LG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총 5000억원 규모를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LG의 LG화학 지분율은 30.06%에서 31.52%로, LG전자 지분율은 30.47%에서 31.76%로 높아졌습니다. 자회사 지분이 높아지면 배당 수익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LG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입니다. 이를 위해 LG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LG의 미래 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올해말까지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조성되고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한국산업은행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기존 30조원에서 45조원으로 확대하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업은행에 50조원 이상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금융권과 연기금 등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국회를 통과한 산은법 개정안에는 산업지원, 지역개발 및 시장안정 등 산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권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산업은행에 납입할 수 있는 자본금의 상한은 30조원에서 11년만에 45조원으로 증가했고 향후 실제 납입자본금 증가가 있는 경우 증가분의 약 10배 수준의 기업금융 지원 확대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강화를 이해 지난 3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방안을 발표했고, 국회도 호응해 금융위 관련 법안 최초로 여야 정무위원회 간사(강준현, 강민국 의원)가 산은법 개정안을 공동대표발의했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신설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방산,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첨단전략산업을 이루는 밸류체인(생태계) 전반을 구성하는 기업에게 폭넓게 지원해 전략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금은 국고채에 준하는 낮은 금리의 ‘국가보증채’ 발행을 통해 조성합니다. 기존의 ‘재정+정책금융’에 비해 두터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고, 기존 은행의 건전성 규제보다 유연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어 장기간‧대규모 지원이 필요한 첨단전략산업의 투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투자기간 동안 적극적인 투자과정에서 정부보증채 이자 및 초저리대출의 비용 등을 감내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도 기금에 필요자금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을 마중물로 민간금융권 및 연기금 등의 자금과 연계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첨단기금은 첨단전략산업기업 및 관련기업에게 국고채 수준 초저리대출 뿐만 아니라 보증, 지분투자, 간접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기업의 자금상황별, 규모별로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합니다. 특히 첨단기금은 그간 정책금융이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지분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초기기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기업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법률안에 대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3개월 후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와 산업은행은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업해 우리 첨단산업 전략적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계 및 금융권과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취지와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해왔습니다. SPC그룹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합니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SPC그룹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합니다. 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 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은 3조3교대 근무 체제를 도입, 잠정적으로 주 6일 근무가 이뤄집니다.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듭니다. 야근 및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고 휴일수당 가산율을 기존 50%에서 7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L은 기존 주간조와 야간조 사이에 중간조 체제를 도입하고 일부 라인에 주 6일제를 도입해 야간근로 시간을 줄입니다. 임금 보완책으로 야간수당 가산율을 50%에서 79%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수당을 지급합니다.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등도 사별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안으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습니다. 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