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그룹(회장 이찬우)은 NH투자증권의 IMA(종합투자계좌·Investment Management Account) 인가 추진과 기후패키지금융에 이어 생산적금융 3호사업으로 'K-푸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그룹 자회사들이 부분적으로 진행하던 농식품기업 발굴·투자-자금지원-유통·판로제공을 전사적으로 확대해 농산업 생태계 전반을 육성한다는 목표입니다. 농협금융은 NH농협은행·NH투자증권·NH농협캐피탈·NH벤처투자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4100억원 규모의 '농식품펀드'를 조성·운용하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5년간 최대 1조원까지 확대해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 농식품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행은 농업의 구조적 변화와 기술혁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농식품기업 창업·투자 생태계를 뒷받침하며 농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자리잡도록 농식품펀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농협은행은 농식품투자 특화 금융기관으로 올해 6월 500억원 규모의 농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로 선정됐고, 11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200억원 규모 농식품모태펀드 단독운용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9일 브링업&밸류업(Bring-Up&Value-Up) 프로젝트 대출실행액이 누적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링업&밸류업은 신한금융이 지난해 9월부터 그룹사간 협업으로 신한저축은행 우량거래고객을 보다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금융비용 절감과 신용도 향상을 지원하는 포용금융 프로그램입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자감면으로 인한 이익축소에도 고객신용 상향을 지원해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게 더 의미있다고 강조합니다.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는 시행 9개월만인 올해 6월 100억원을 넘고 11월말 기준 누적 200억원을 넘겼습니다. 1083명의 고객이 평균 4.8%p의 금리인하 혜택을 받아 연간 이자경감 규모는 2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지난달 신한금융은 초혁신경제와 민생회복을 이끄는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브링업&밸류업 포함 포용금융 재원을 12조~17조원으로 더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지난 7월부터 고객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자산가치를 높여 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9일 판매금액에 따라 차등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상품으로 '2025-2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월말 선보인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이 최근 성황리 판매종료되면서 고객 성원에 추가 판매하는 것입니다. 이번 2차상품은 1차때와 동일한 조건입니다. 가입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로 KB국민은행 영업점, KB스타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총가입한도는 3조원으로 오는 19일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한도소진시 조기에 판매종료됩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입니다. 금리는 최종판매된 금액과 이벤트 금리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가입기간 1년 기준 최종 판매금액이 1000억원 이하일 때 연 2.75%, 1000억원 초과일 때 연 2.85% 금리가 적용됩니다. 2024년 11월1일부터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경우 등 조건충족시 연 0.15%p 이벤트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0%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날 세전 기준입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판매규모에 따라 금리가 차등적용되는 공동구매정기예금은 경쟁력있는 금리를 확보할 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겨울방학을 맞아 ‘N윈터 단과반’과 ‘N주니어 특별반’을 신설해 이달 15일, 16일부터 각각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N윈터 단과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금융생활에 대한 심화 금융교육 특강으로 ▲수입·지출관리법 ▲금융상품 및 예금자보호제도 ▲세금의 종류와 쓰임으로 구성됐습니다. N주니어 특별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은 ▲청소년 금융사기 예방법 ▲현명한 투자를 위한 투자 전략 ▲신용과 부채, 정부의 신용관리 정책에 대해 배웁니다. 교육은 총 12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하며, 모집 신청 및 자세한 교육 일정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합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연령대에 맞는 맞춤 교육으로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지난 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지역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령층과 중장년층의 안정적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 기관은 부산지역 주택연금 전담 거점점포 운영, 전산 연계 프로그램 도입,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 주택연금 이용 편의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상담부터 신청까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개선하고, 주택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안내를 강화해 실질적 노후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주택연금이 고령층과 중장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보다 쉽게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6일 서울 강북구 일원에서 홀로사는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였다.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 그리고 건축·시공 전문가가 함께 했다. 또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이 깨끗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페인트 작업과 내외부 청소 등 봉사활동도 했다. 하나금융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진정성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은 정부의 AI·디지털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산학관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디지털 전략 연구조직’을 출범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 신설은 지난 11월에 출범한 ‘해양금융미래전략 싱크랩’에 이어 그룹 차원의 미래 전략 수립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입니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연구조직을 통해 미래 AI·디지털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AI·디지털 분야 컨트롤타워로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추진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연구조직은 AI전략 분과와 디지털자산 전략 분과 등 두 개 분과로 운영되며 생성형AI 기반 효율화 방안, 지급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비즈니스 모델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예정입니다. 조직은 AI·디지털자산·법률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와 BNK 실무 인력이 함께 참여해 2026년 3월 말까지 운영되며, 산학관 협력 기반의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박성욱 BNK금융그룹 전무는 이번 연구조직 출범을 통해 “BNK만의 디지털금융 혁신을 강화해 지역경제와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 가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경제 발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정상혁 신한은행장은 8일 "청소년 도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의 미래가 걸린 심각한 사안"이라며 "호기심이 평생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든든한 사회적 울타리가 되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이날 서울경찰청 주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신한은행 역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을 지목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8일 'KB스타뱅킹'에서 군생활에 유용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는 현역병사 전용멤버십 'KB밀리터리클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KB밀리터리클럽은 현역병사가 복무기간 활용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 혜택과 참여형 챌린지를 즐기는 맞춤형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먼저 '밀리터리 플러스'는 KB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KB스타뱅킹 결제서비스 첫 가입, 군급여 수령 등 각 조건 충족시 Npay(네이버페이) 포인트쿠폰, KB금융쿠폰 등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쿠폰을 지급합니다. '득근득근 체력단련실'은 운동부위, 운동시간을 기록하며 현역병사의 체력증진을 돕습니다. 월별 운동목표 횟수를 채우고 기록하면 조건을 충족한 모든 고객에 매달 1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3000원권 1매를 지급합니다. 금융정보를 포함해 군복지제도, 부대생활팁 등 군복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성 콘텐츠도 제공합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기념으로 연말까지 이벤트를 합니다. 이벤트 기간 KB밀리터리클럽에 가입하고 응모완료한 고객을 대상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사보 ‘부산은행 이야기’가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 사외보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고객 소통 확대 노력의 결실로 평가됩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사보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의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행사입니다. 1968년 창간된 ‘부산은행 이야기’는 부산은행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대표 사보로, 2024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재테크 트렌드, 문화·예술·인문 분야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우수고객 소통을 위한 ‘웰스타 라운지’, 경영 이슈와 CSR 활동을 소개하는 ‘공감스토리’ 등 참여형 콘텐츠는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지난 10월에도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출판 사외보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대표 사외보로서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이번 수상에 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지주는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심층 면접과 표결을 거쳐 빈대인 현 BNK금융지주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추위는 면접 직후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빈 회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BNK금융 이사회 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그룹의 리스크관리 기조 아래 이뤄낸 재무적 성과와 함께, 지역 경기 침체와 PF부실 여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영 연속성과 조직 안정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해수부 이전으로 해양수도 격상 기대가 커진 지역 환경에 대한 이해도, 생산적 금융 등 정부 정책과의 조응 능력도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밸류업 프로그램과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인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사회 의장은 이번 경영승계 절차가 BNK가 지역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위상을 충분히 반영해 미래 비전과 경영 능력을 갖춘 최적의 적임자를 선정하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하며, 향후 3년간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BNK금융은 이사회 종료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종후보 추천 배경과 주요 선임 기준, 2개월가량 진행된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일 인도 현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각각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데바나할리 지점·뭄바이 지점 신설은 그간 하나금융이 추진해온 현장중심 밀착형 영업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인도에서 남부(첸나이)-북부(구루그람)-남서부(데바나할리)-서부(뭄바이) 등 4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하는 '원인디아(One India) 네트워크'를 완성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인도는 젊은 인구구조와 대규모 내수시장,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최근 수년간 6~7%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세계 최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로 부상했습니다. 정부주도 산업정책에 힘입어 제조업·IT·에너지·인프라 등 핵심산업 전반에서 투자가 급증하고 다양한 산업에 대거 진출한 한국계 기업의 금융지원 수요도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진출한 인도 뱅갈루루는 IT·바이오·반도체·항공우주 등 미래성장산업이 집중돼 있어서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지역입니다. 데바나할리 지점은 이곳에서 첨단제조·R&D 기업 금융지원, 기술기반 스타트업 금융컨설팅,…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5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전국 외국환 우수직원이 참여하는 외국환 지식경연대회 '2025 외국환 골든벨' 결선행사를 개최했다. 하나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외국환골든벨은 올해 20회를 맞아 '손님을 향한 금빛 질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하나은행은 "이번 골든벨에서는 영업현장 손님경험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주로 출제됐다"며 "전 직원이 각자 자리에서 외국환 전문성을 연마하고 그 노력의 방향이 결국 손님에게 향한다는 하나은행의 '손님우선' 철학이 담겼다"고 밝혔다. 올해 외국환 골든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동광동지점 이수연 대리는 "이번 경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해준 영업점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나은행이 외국환 1등은행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최우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이 외국환 관련 지식 습득과 전문성 제고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7일 서민금융진흥원·금융감독원 등 11개 금융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10만장의 연탄과 난방유 5400리터, 생필품으로 구성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홍보물 200세트 등 1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눈다. 우리은행, 서금원, 금감원 등 11개 금융기관 임직원은 서대문 개미마을에서 에너지취약계층과 1인가구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연탄 4000장과 난방유 600리터를 직접 찾아가 전했다. 나머지 물품은 지역별 31개 연탄은행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7일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에 저소득가정 환아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KB국민은행과 고객이 함께하는 환아지원사업으로 마련됐습니다. 고객이 KB국민은행 고객경험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설문완료 고객수에 따라 일정액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입니다. 고객은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2021년부터 캠페인을 벌여 현재까지 총 5억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환아들의 건강과 일상회복을 위한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활용됩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심장병환아 초청사업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07명의 캄보디아 어린이를 국내초청해 무료수술을 지원했습니다. 2014년엔 캄보디아 현지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설립해 수술지원과 장학금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가 차바이오그룹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차바이오텍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플랫폼 구축을 추진합니다. LG CNS[064400]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원 규모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차바이오그룹은 병원, 제약, 바이오 연구, 의료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바이오·헬스케어 그룹입니다. 차바이오텍을 중심으로 차AI헬스케어,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차헬스케어, 차메디텍 등 의료·바이오 계열사를 두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에서도 병원과 의료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 CNS는 차바이오그룹과 정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요 AX·DX 사업을 진행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그룹 내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함께 데이터를 통합하는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섭니다. 치료제 생산 시설 인프라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생산 공정도 최적화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차바이오그룹의 전략 사업인 특화 AI 모델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합니다. 병원, 주거 공간,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생활 데이터를 헬스케어에 특화된 AI가 분석해 건강 위험 신호가 포착될 경우 의료진 연결, 진료 안내, 응급 대응까지 후속 조치를 자동으로 연계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위해 LG CNS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EXAONE)'을 활용해 헬스케어에 특화된 sLLM을 구축하고 의료, 유전자, 생활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향후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관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모색합니다. LG CNS 관계자는 "차바이오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지난 14일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Huntington Place)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루시드 그래비티(Lucid Gravity), 닛산 리프(Nissan Leaf)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팰리세이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제프 길버트(Jeff Gilbert)는 "팰리세이드는 21세기 가족용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재미, 다양한 기술까지 두루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1994년 설립 이후 매년 그 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승용 부문과 트럭 부문 2개 분야의 최고의 차를 선정해오다 2017년부터는 SUV 차량이 자동차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유틸리티 부문을 추가했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심사위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신문, 방송에 종사하는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됩니다. 팰리세이드의 이번 수상은 북미 시장의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팰리세이드가 우수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제치고 내연기관 차량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지금까지 ▲현대차 제네시스(2009) ▲현대차 아반떼(2012) ▲제네시스 G70(2019) ▲현대차 코나(2019) ▲기아 텔루라이드(2020) ▲현대차 아반떼(2021) ▲기아 EV6(2023) ▲기아 EV9(2024)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아름다운 디자인, 첨단 기술,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가족을 위한 가치 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모델"이라며 "팰리세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SUV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한화 이사회는 이날 오전 인적분할을 결의했습니다. 인적분할은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완료될 예정입니다. 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하게 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그리고 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남습니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76.3%, 신설 법인 23.7%로 산정됐습니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대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됩니다. 복합기업∙지주회사 디스카운트 해소⋯ 각 회사 경쟁력•기업가치 증대 한화는 인적분할로 그동안 기업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던 '복합기업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에는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투자 계획이 중요한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등 사업군과 함께 유연하고 민첩한 성장 전략, 시장 대응이 필요한 기계, 서비스 등 복합적인 사업군이 하나로 묶여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 특성 및 전문성 차이로 인한 전략 속도∙방향의 불일치 ▲포트폴리오 균형 관리의 어려움 ▲효율적 자본 배분의 허들 등이 기업 성장애 장애물로 남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재계에서는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이 시장에서 재평가 받고 경영 효율성이 증대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왔던 ㈜한화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속법인은 방산, 조선 등 핵심사업에 집중하고 주주환원을 강화함으로써 시장 재평가 가능성이 커지고 신설법인은 독립적 지주 체계에서 분할 전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적기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돼 기업 가치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9월 1일 비(非)방산 사업군을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현 한화비전)로 인적분할 한 바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분할 결의 직전 대비 분할 3개월 후 시가총액(분할 2개 회사 합산)이 35% 상승한 바 있습니다. 4562억 규모 자사주 소각 나서, 배당금 25% 이상 상향 등 주주환원 추진 한화는 인적분할과 함께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합니다. 우선 임직원 성과보상분(RSU)을 제외한 보통주 445만주를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보통주의 5.9%, 시가 4562억원(1월 13일 종가 기준) 규모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입니다. 정부의 소액주주 권익보호와 코스피 5000 정책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적분할과 함께 자사주를 소각함에 따라 지배구조 투명화에 역행하는 이른바 '자사주의 마법' 우려도 해소했다. 자사주의 마법이란 인적분할 시 자사주에 신주를 배정해 지배주주가 추가 출연 없이 지배력을 강화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또 최소 주당 배당금(DPS)을 지난해 지급했던 주당 배당금(보통주 기준 800원) 대비 25% 증가한 1000원(보통주 기준)으로 설정하여 주주들이 배당의 신뢰성과 예측 가능성을 갖게 된다. 향후 자회사 성장 상황 등을 고려해 지속적인 배당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우선주 상장폐지 당시 소액주주 보호 방안을 공시했던 한화는 현재 남아있는 구형 우선주 19만9033주 전량도 장외매수 방식으로 취득, 소각해 약속을 이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저평가의 또 다른 원인인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역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 주가는 지난해 230% 넘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순자산가치 대비 디스카운트 수준이 타 지주사보다 높은 상황이란 게 한화 내부의 판단입니다. 신설 지주,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 기업가치 상승 도모 이번 분할로 신설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자본 투자 등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끌어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신설 지주 주도로 테크 부문과 라이프 부문의 전략적 협업 및 투자를 단행해 F&B와 리테일 영역에서의 '피지컬(Physical) AI' 솔루션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AI기술, 로봇, 자동화 설비를 활용하는 스마트 F&B ▲스마트 관제 시스템 등 고객 응대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지능형 물류 체계인 '스마트 로지스틱스(Logistics)' 등 3대 핵심 영역을 선정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의 성장 뿐 아니라, 부문 간 시너지를 활용한 미래 신사업을 개척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테크 부문의 한화비전은 글로벌 탑티어(Top-tier) 영상보안 기업으로서 AI 기반 지능화 및 클라우드화 등 고객 중심 솔루션 제공 회사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세미텍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장비인 TC본더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며 하이브리드 본더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화모멘텀과 한화로보틱스는 자동화 솔루션 트랙 레코드를 기반으로 종합 자동화 플랫폼 제공사로서 역량을 고도화 중입니다. 라이프 부문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40년 넘게 국내 여가 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 레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하이엔드 리조트 브랜드 ‘안토’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대 중입니다. 한화갤러리아는 저명한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한 명품관 재건축을 통해 프리미엄 특화 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합류한 아워홈은 상품 개발부터 식자재 공급, 유통, 생산에 이르는 F&B 밸류체인(Value chain) 솔루션 디벨로퍼로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존속법인, 방산∙조선 중심으로 사업 전문성 극대화 노린다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등 존속법인이 되는 ㈜한화도 이번 인적분할로 사업 전문성을 극대화 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정책적 민감도가 높은 사업군 특성을 고려해 각종 사업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관점에 따른 사업 전략 및 투자 계획 등을 수립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입니다. 존속법인은 각 회사별 사업 최적화를 실현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게 된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탑티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지배구조 선진화 초점⋯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신뢰 함양 지배구조도 선진화에도 매진할 계획입니다. ▲독립적 감사지원부서 설치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 마련 및 운영 ▲배당정책 및 실시 계획 연1회 이상 공고 ▲현금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공 ▲주주제안 관련 권리 및 절차의 홈페이지 안내 검토 등 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중장기 목표와 자본배분 및 주주환원 정책을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IR자료 공개, 국내 및 해외 기업설명회 개최, 공시 프로세스 등을 강화해 주주 신뢰 제고에 나섭니다. 한화 관계자는 "인적분할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발표를 계기로 매출 성장성 제고, 주주환원 확대 등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관리 지표로 설정하고,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신뢰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권위 있는 '올해의 자동차' 상을 비롯해 다양한 어워드를 주관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4회를 맞았습니다. 김경락 LG전자 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상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단순한 표시 장치를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의 핵심인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구자'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에는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를 통해 구현한 '샤이테크'가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 아랫부분을 뒤로 접어 가리고 디스플레이가 필요할 때는 펼쳐서 대형 화면으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차량 내 디자인 완성도와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이 디스플레이는 향후 양산되는 프리미엄 완성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광학 기술 기반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면유리에 블랙 스크린 없이 고휘도 영상을 구현하는 '와이드 호버 스크린', 운전자의 시선에 따라 초점 조절이 되는 '초경량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대표적입니다. 지난해에는 SDV 관련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리드하는 '리더' 부문에서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사장이 수상했습니다. LG전자는 SDV에서 AIDV(AI-Defined Vehicle)까지 전장 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를 주도한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최신 AIDV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전면유리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석 전체로 인터페이스를 확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 ▲운전석과 조수석에 비전 AI를 적용해 시선에 따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AI 큐레이션으로 뒷좌석에서 콘텐츠, 영상 통화, 번역 등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량용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AI 캐빈 플랫폼'도 소개했습니다. LG전자는 SDV 전환을 위한 솔루션인 'LG 알파웨어'를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와 텔레매틱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하 ADAS) 등 SDV 핵심 역량을 강화해 왔습니다. LG 알파웨어는 '플레이웨어'와 '메타웨어', '비전웨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웨어는 고화질·고음질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입니다. 메타웨어는 AR/MR 기술로 길 안내, 도로 위 위험요소 등 운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몰입감 있게 전달하는 솔루션입니다. 비전웨어는 AI 알고리즘과 카메라 센서 등을 통해 탑승자의 행동을 분석해 사고를 방지하는 인캐빈 센싱과 차선 이탈 방지 등으로 주행을 돕는 솔루션입니다. 또 LG전자는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ACP)을 상용 전기차에 최초 적용하며 차량을 '바퀴 달린 생활공간'으로 만드는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현실화했습니다. ACP는 LG전자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가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경험을 차량 내부로 확장한 것으로 LG채널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합니다. 은석현 사장은 "주변 환경과 탑승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SDV를 넘어 AIDV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케이뱅크의 총공모주식수는 6000만주로 신주모집과 구주매출이 각각 3000만주입니다.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8300원에서 9500원입니다. 공모희망가 상단기준 상장후 시가총액은 4조원 수준입니다. 최대 공모금액은 5700억원입니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주요 인터넷은행을 비교회사로 선정해 합리적인 공모희망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합니다. 국내 카카오뱅크와 일본 인터넷은행 라쿠텐뱅크가 비교회사입니다. 공모희망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1.38~1.56배 수준으로 시장의 눈높이를 반영해 이전 공모 시점 대비 20% 낮췄습니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월 4~10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20일·2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장 예정일은 3월5일입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고 인수단으로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합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공모자금을 자본적정성 확보, SME 시장진출 확대, Tech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신사업 진출에 투자해 혁신금융과 포용금융 실천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비대면 기반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출상품은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과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비롯해 신용대출, 전세대출, 개인사업자 대출(신용·보증) 등 다양한 혁신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수신상품으로는 예적금, 한도제한 없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를 운영중입니다. 제휴를 통해 상장주식부터 공모주, 채권, 외환, 가상자산, 금까지 다양한 자산에 투자기회를 제공합니다. AI, 빅데이터 등 Tech를 활용한 신분증 인식기술 고도화,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권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2023년 128억원, 2024년 1281억원, 2025년 3분기까지 10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2022년 상장을 준비하다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상장을 연기했습니다. 2024년에는 6월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10월말 상장을 목표로 IPO에 재도전했지만 수요예측 결과가 당초 기대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물러선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1977년생인 신임 박민우 사장은 미국 2004년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전기전자 석사와 컴퓨터공학 박사를 마친 뒤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분야 기술의 연구·개발 및 양산과 상용화까지 전 과정에서 일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최근까지 엔비디아에서 부사장(Vice President)으로 재직하며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개발하는 조직의 초창기부터 합류해 개발 체계 전반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양산 및 상용화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인지 및 센서 융합 기술을 전담하는 조직을 이끌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 진행한 양산 프로젝트를 통해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의 차량 적용을 수행하면서 연구 단계였던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양산 기술로 전환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 사장은 앞서 테슬라 재직 당시 오토파일럿(Autopilot) 개발 과정에서 테슬라 최초의 '테슬라 비전(Tesla Vision)'을 설계하고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박 사장은 이 과정에서 기존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던 구조를 벗어나 자체 카메라 중심의 딥러닝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로 전환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SDV 와 자율주행을 넘어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Physical AI 경쟁력을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갖춘 기업"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이 함께 다음 세대의 지능형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이끌어 가고, 세계 혁신의 기준(Benchmark for Innovation)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사장을 선임한데 이어, AVP본부 및 포티투닷을 총괄하는 자리에 박민우 사장을 영입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리더십 체계를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기자출신 경제학 교수와 15년차 은행원 아내가 함께 쓴 재테크 입문서 <부자어른>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종목 추천이나 단기 수익 전략보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투자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저자인 조진형 경인교육대 교수와 이승연 은행원은 각각 경제이론과 금융 실무의 현장을 오랫동안 경험해온 부부입니다. 책은 두 저자의 대화 형식을 통해 경제 기초부터 자산관리, 금융상품 이해, 기업 분석, 부동산, ESG와 비트코인, 인공지능 투자 활용까지 폭넓은 주제를 풀어냅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물고기를 주는 재테크’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익히는 재테크’입니다. 경제학은 시장이 움직이는 이유를 설명하고, 재무학은 그 흐름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는 점을 반복해 강조합니다. 개인투자자에게 이론 학습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도 구체적입니다. 구성은 총 5개 파트로, 자산관리의 출발점부터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경로를 단계적으로 제시합니다. ROE와 ROA 같은 기본 재무지표 해석, 환율과 금리의 영향, 리스크 관리와 분산투자, 세금의 구조까지 실무적인 설명이 이어집니다. 교수의 분석과 은행원의 시각을 대비시키는 방식이 이해를 돕습니다. 후반부에서는 ESG 투자, 비트코인, 생성형 AI와 로보어드바이저 등 최근 투자 환경의 변화도 다룹니다. 특히, 발전해 가는 기술 자체보다 이를 활용하는 개인의 판단력과 질문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짚으며, 유행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 것을 주문합니다. 출판사는 이 책을 “평범한 개인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관리하고 경제적 자유를 설계하기 위한 기본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뿐 아니라, 투자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참고서로 읽힐 만한 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