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풀무원샘물(대표 조현근)이 국내 먹는 샘물 업계 최초로 국제 수자원 관리 동맹 ‘AWS(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 인증을 취득하며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 운영 관리를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수자원 관리 동맹은 담수의 책임 있는 사용을 촉진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기업·비영리 단체·공공 기관으로 구성된 글로벌 조직인데요. ▲물 절약 시스템 ▲수질 모니터링 절차 ▲지역사회와의 협력 등 엄격한 국제 수자원 운영 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단체에 AWS 인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샘물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도 포천시의 이동 공장이 AWS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안정적인 물 관리 ▲물 균형 ▲품질 ▲위생 ▲건강한 수자원 생태라는 다섯 가지 목표 아래 약 4년간 데이터 수집부터 실행 평가 및 공유에 이르는 과정을 거쳤다고 풀무원샘물 측은 설명했습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bhc치킨(대표 임금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BSR(BHC Social Responsibility, bhc 사회공헌활동)과 함께하는 ‘가족과 함께 먹고 싶은 치킨 소개하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BSR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bhc 치킨 메뉴와 추천하는 이유 등의 댓글을 남기면 됩니다. 이벤트는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6일 BSR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치킨상품권을 증정합니다. bhc치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bhc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가족들이 bhc 치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국순당(대표 배상민)은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판매와 수출을 포함해 130만병이 넘게 판매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국순당은 지난해 4월 말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페트 용기를 출시하고 이어 7월 말에는 350㎖ 소용량 캔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국순당의 인기 제품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에 이은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입니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출시 첫해인 지난해 4월 말부터 연말까지 8개월 동안 총 86만병이 판매됐습니다. 이후 올해 들어서도 4월 26일까지 46만병이 판매되는 등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 출시 이후 1년 만에 총 132만병이 판매됐습니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한 병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개 이상 함유돼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이 들어 있는 막걸리입니다. 국순당은 이왕이면 좋은 것을 구매하고자 하는 ‘보상소비’ 심리가 프리미엄급 막걸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를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지속한 것도 판매 호조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아울러 국순당 측은 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농심(대표 신동원·박준)은 면요리 간편식 브랜드 ‘쿡탐’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부대찌개면’ 과 ‘고기곰탕면’·‘대파육개장면’ 등으로 국물 요리에 면을 접목한 면요리 간편식입니다. 용기 형태로 돼있으며 면과 분말스프·건더기 등이 함께 들어있어 별도의 그릇 없이 간편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습니다. 쿡탐 면요리 간편식은 원물 그대로 넣은 건더기가 특징입니다. 부대찌개면은 소시지와 김치로 부대찌개 특유의 맛과 모양을 구현했으며 고기곰탕면은 돼지고기 고명과 사골육수로 맛을 냈습니다. 대파육개장면은 대파와 고사리·돼지고기를 넣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HMR(가정간편식) 시장에서 농심만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올해 1분기 중국시장 소주류(참이슬, 과일리큐르)의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83.8% 성장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전년대비 56%의 높은 성장을 기록한데 이은 성과인데, 하이트진로는 이 기세를 몰아 올해 ‘소주 100만 상자(상자당 30병)’ 판매 초과 달성을 목표로 내놨습니다. 중국 주류 시장 내 하이트진로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는 요인으로 과일리큐르 유행을 이유로 들 수 있는데요. 최근 중국의 젊은 소비자들이 ‘바이주(白酒)’와 같은 중국 대표 술을 즐기는 기성세대와 달리, 술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어한다는 점에 주목,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과일리큐르를 중국에 내놓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의 과일리큐르 수출액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연평균 117%씩 성장했습니다. 국내 대표 인기 제품인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이 중국에서 ‘자몽 쩐루(眞露)’ ‘청포도 쩐루’로 불리며 젊은이들의 새로운 음주 문화 속으로 파고들었다는 분석입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상무는 “중국인들에게 ‘쩐루’로 통하는 소주 브랜드 ‘진로’가 앞으로 중국 미래 주류 시장의 중심에…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 ㅣ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약 6만5000명분의 초코바와 시리얼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농심켈로그가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출범한 ‘하트 앤 소울 플레이(Heart & Soul Play) 프로젝트’에 따른 것인데요. 농심켈로그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보육원 아동 및 청소년들의 우울증이나 자살을 예방하고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농심켈로그는 매년 설, 추석 명절과 가정의 달 등 기념일마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식품 기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해 설날에는 서울 강북구 지역아동센터 및 푸드뱅크 강북센터 소속 결식 우려 아동 총 2300여명에게 어린이 전용 시리얼 제품을 전달했고, 지난 5년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온 신생보육원과 주몽재활원에도 여러 품목의 제품을 기부했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시리얼 첵스초코를 바(bar)로 만든 ‘첵스초코펀바’를 비롯해 별도 조리가 필요 없어 아이 혼자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는 시리얼 제품까지 약 6만500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초여름을 맞이해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먼저 ‘바삭 새우 냉칼국수’는 살얼음을 띄운 육수와 새우튀김, 칼국수가 어우러진 메뉴입니다. 또 ‘매콤 닭갈비 덮밥’은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비법 소스에 닭고기를 양념한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사이드와 함께 제공되는 차림상 메뉴도 있습니다. ‘바삭 새우 냉칼국수 차림상’은 씨앗닭강정과 달걀말이 유부초밥이 곁들임 메뉴로 추가되고, ‘매콤 닭갈비 덮밥 차림상’은 제일우동과 계란구이가 함께 제공됩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쟁반 메밀&새우튀김 차림상’을 선보이는데요. 이는 쟁반 메밀국수에 새우튀김·달걀말이 유부초밥을 더한 메뉴입니다. 신메뉴는 배달 앱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한데요. ‘배달의 민족’·‘요기요’·‘쿠팡이츠’에서 ‘제일제면소’를 검색하면 됩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제일제면소에서 일상 속 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다음달 11일부터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2종과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3종 등 총 5종의 사은품을 선보이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매장을 방문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해 수령하던 방식이었던 이전과 달리, 이번 여름 e-프리퀀시 기간에는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여름 e-프리퀀시 사은품인 ‘서머 데이 쿨러’와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습니다. 서머 데이 쿨러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냉 기능을 갖춘 아이스 쿨러 박스로,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서머 그린 색상과 노을 지는 태양을 연상케 하는 서니 핑크 색상 2가지로 선보입니다. 용량은 11ℓ로, 쿨러 안에 커팅 보드와 일회용 데코레이션 스티커가 내장돼있습니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은 휴대용 랜턴으로, 콜드 블랙·민트 블루·캔디 핑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음악과 함께 감성적인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스타벅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여름…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 ㅣ SPC삼립(대표 황종현)의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세트 20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대표 선물세트는 카네이션 모양 절편을 올린 찹쌀떡으로 구성된 ‘플라워 선물세트’로, 고급스러운 보자기와 카네이션 코사지 포장이 눈에 띕니다. 또 ‘빚은’은 이번 가정의 달 선물세트 20종 라인업을 통해 꽃모양 절편을 올려 꾸며낸 ‘플라워 떡케익’과 ‘블라썸 내맘대로 떡케익’ 등 7종의 떡케익도 선보입니다. ‘플라워 떡케익’에는 ‘사랑합니다’ 문구가 적혀진 메시지 픽을 함께 증정하며, 이밖에도 만주, 양갱, 약과 등 1만원~5만원대로 구성된 ‘실속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습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한 온·오프라인 판매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됩니다. 빚은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다음달 15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세트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고마움을 직접 전달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정성스럽게 포장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빚은 선물세트로…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 ㅣ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가 주요 제품의 품질 개선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나뚜루는 최근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소비자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가장 크게 기대하는 바는 ‘진하고 풍부한 맛’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에 기존 제품의 ‘자연주의’ 이미지는 유지하면서도 진하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하기 위한 원료 배합식 변경 등의 과정을 추가, 주요 제품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 공정을 통해 나뚜루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인 ‘스트로베리’는 딸기의 함량을 기존 20%에서 48%로 대폭 늘렸고, 여기에 추가로 딸기 슬라이스와 퓨레, 농축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습니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바닐라 클래식’은 기존에 일부 첨가했던 물 대신 우유를 사용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고 친환경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Rain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바닐라향을 사용해 제품의 친환경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는 자연환경과 농업 공동체 보호에 기여하는 농장 및 원료에 부여하는 친환경 글로벌…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Chefood(쉐푸드) 세븐데이즈 플랜’ 식단 관리 도시락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30일부터 ‘와디즈’ 사이트에서 시작되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세븐데이즈 플랜 3종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첫선을 보입니다. 제품의 정보를 보고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펀딩에 참여해 일정 금액 이상의 투자금이 모일 시 출시가 확정되는 방식입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실시되며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됩니다. 펀딩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최대 42% 할인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은 펀딩 종료 직후에 생산돼 고객에게 배송될 예정입니다. 출시 제품은 ▲5가지 나물 비빔밥 ▲두부 강된장 덮밥 ▲닭가슴살 토마토 플래터 3종입니다. ‘5가지 나물 비빔밥’은 내용량 220g에 285㎉인 제품입니다. 무·얼갈이·무청·고사리·우엉 등 5가지의 나물과 간장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입니다. ‘두부 강된장 덮밥’은 내용량 244g에 330㎉로, 강된장에 살짝 구운 두부·양파·돼지호박·무청·표고버섯 등 갖가지 나물을 넣고 비벼 먹는 덮밥입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오리온 그룹(대표 이경재)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오리온홀딩스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상생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진 이번 기탁은 구좌읍·성산읍·곶자왈공유화재단·제주대학교·한라대학교·제주학회·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향원·제주테크노파크 등 총 9곳에 전달됐습니다. 오리온 그룹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좌읍 1억1000만원, 성산읍 1억원을 각각 기탁했습니다. 기탁금은 구좌∙성산 지역 내 노인 복지 및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곶자왈공유화재단에는 제주의 청정 환경 보호를 위해 곶자왈 공유화 기금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은 전액 사유지 곶자왈 매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곶자왈은 제주에 있는 독특한 화산 지형을 일컫는 제주어로, 현무암질 용암류의 암괴들이 불규칙하게 널려있는 지대에 형성된 숲입니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제주의 환경 자산인 곶자왈을 보존하기 위해 곶자왈 공유화 운동, 곶자왈에 대한 조사 및 지속 가능한 보전 방법의 연구 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육성 장학금도 마련했습니다.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제주대학교·한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 플랜트’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방문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맥심 플랜트의 친환경 운영 정책을 반영해 ‘업사이클링’(Upcycling)과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를 주제로 기획됐습니다. 이벤트 기간 맥심 플랜트에서 제조 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맥심 플랜트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박으로 만든 커피 연필을 증정합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플랜트는 맥심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공간이자 차별화된 커피 문화와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맥심 플랜트는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대표 윤홍근)는 BBQ 앱(자사앱)에서 ‘배달비 2000원 지원’ 및 ‘통새우 멘보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16일까지 진행되는데요. BBQ 앱에서 전 메뉴 주문 시 기본 배달비 2000원을 지원하며 ‘통새우 멘보샤 2개’ 증정 쿠폰을 제공합니다. 해당 혜택은 프로모션 동안 매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BBQ는 자사 앱 주문 고객에게 ‘플레이스테이션5(PS5)’ 자동 응모권과 BBQ 마스코트인 ‘치빡이 마스크(KF94)’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합니다. 다음 달 2일 BBQ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는데요. 주간베스트 5명·랜덤추천 25명·파이널치킨왕 20명으로 총 50명에게 플레이스테이션5를 증정합니다. BBQ 측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함께 배달 주문을 선호하는 소비자 필요에 맞춰 고객이 더욱 부담 없이 BBQ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bhc치킨(대표 임금옥)은 임금옥 대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임 대표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개시한 캠페인입니다. 해당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보드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임금옥 bhc 대표는 “평소 교통안전 강화에 관심이 많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확대하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했다”며 “참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사 직원·점주들에게도 캠페인 의미를 알려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을 지목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