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상 종가가 개최한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KIMCHI BLAST TOKYO 2025)’가 1만2000여명의 글로벌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대상은 이번 팝업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세대에게 ‘종가’의 브랜드 가치와 김치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도쿄 시부야구 캣스트리트에 위치한 크레인즈 6142에서 <Deep Dive into Life>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김치 문화와 일본의 문화를 결합해 일상에 깊숙히 파고드는 김치 경험을 제안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졌습니다. 일본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색다른 형태로 종가 김치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방문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는 전언입니다. 오픈 첫날에는 18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연일 ‘오픈런’ 행렬이 계속됐습니다. 또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단위의 글로벌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일주일 누적 방문객 수는 1만2000여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팝업기간 중 하루 최대 2200여명의 방문객이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식품과학부 식품공학전공 김영목 교수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김영목 교수는 식품안전 정책의 선진화와 공공 식품안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8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진행됩니다. 매년 5월 14일인 식품안전의 날은 국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의 인식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 식품안전기본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김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위원, 해양수산부 중앙수산업·어촌정책심의위원 등을 역임하며 식품위생과 안전 관련 연구 및 정책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습니다. 또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연구재단 등 다양한 기관의 연구를 통해 국내 식품안전 기반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영목 교수는 “의미 있는 식품안전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1112억원) 대비 23.6%, 직전인 작년 4분기(845억원) 대비 62.6% 큰폭 증가한 것이자 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압도적인 고객 트래픽을 토대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전 부문에서 균형잡힌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카카오뱅크는 1분기 7845억원의 영업수익을 올렸습니다. 1년전보다 9.3% 증가한 것입니다. 눈에 띄는 건 여신이자수익(5027억원)을 제외한 비이자수익(2818억원) 입니다. 작년 동기(2120억원) 대비 32.9% 증가한 수치로 전체 영업수익 중 35.9%를 차지했습니다. 고객 트래픽 확대와 수신 성장을 바탕으로 수수료·플랫폼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투자금융자산 운용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결과라고 카카오뱅크는 설명합니다. 특히 대출비교서비스, 각종 투자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수수료·플랫폼수익(776억원)은 8.8% 늘었습니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다른 금융회사 신용대출을 비교·선택할 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뚜기가 ‘라면의 맵쏘디’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라면의 맵쏘디’는 쇠고기 육수베이스에 다양한 고추와 향신료를 더했으며 스코빌 지수 6,000SHU로, 열라면보다 더 매운 맛입니다. 깔끔한 첫맛 뒤에 찾아오는 반전있는 매운맛으로 기존 매운 라면들과 차별화했다는 설명입니다. ‘맵쏘디’는 매운맛의 ‘맵다’와 서사시를 뜻하는 ‘랩소디’의 합성어로, 매운 라면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음을 의미합니다. 오뚜기는 ‘라면의 맵쏘디’를 통해 매운 라면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해서 넓혀가겠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제품은 쿠팡에서 판매하며 오는 11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합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매운 라면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표 매운 라면, ‘열라면’보다 더욱 화끈한 ‘라면의 맵쏘디’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매운 맛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학과장 남형식 교수)는 4학년 장현우, 강승호 학생이 최근 열린 ‘2025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학생 부문에서 ‘캐리테이너’ 아이디어로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며 패키징 산업 발전을 장려하고 기술 성과를 평가하는 정부 공모전입니다. 수상작 ‘캐리테이너’는 기존 KTX특송 서비스 박스의 불편함을 개선한 단일 규격 3단 높이 확장 박스로 복잡한 박스 재고 관리와 화물 적재 지연 문제를 줄이고 열차 적재함의 세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특히 정차 시간이 짧은 열차 운송 특성상 여러 화물을 한 박스에 담아 신속하게 상하차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장현우 학생은 “KTX특송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아이디어를 도출했으며 공급망 개선과 고객 서비스를 높일 수 있는 캐리테이너가 철도 특송의 새로운 표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가 실용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산업 현장에서도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농심이 지난 6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성스러운’ 감독에게 특별상 ‘농심신라면상’을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오는 8일까지 농심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농심의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농심신라면상’은 농심이 영화계를 이끌 잠재력을 가진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신라면처럼,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격려를 담았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성스러운 감독의 ‘여름의 카메라’는 영화적 완성도가 돋보인 작품으로,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활동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농심은 영화제 인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퀴즈 및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신라면 툼바’와 신제품 ‘마라짜파게티’, ‘배홍동칼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인 농심 부스는 일 평균 1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하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푸드와 K-필름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해운대기술교육원(대표 강리원)은 창업 공간이 필요한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해운대기술교육원 2층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모집 기업은 총 4곳으로 선정되며 입주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이고, 중간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전용 사무공간과 공용 비즈니스 공간이 무상 제공됩니다. 입주기업에게는 컨설팅,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접수는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고 최종 선정기업은 6월 9일 발표됩니다. 강리원 해운대기술교육원 대표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 세금, 노무 지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컨설팅을 통해 창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사견입니다만, 유머는 고위관리가 갖춰야 할 필수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온갖 불확실성으로 점철된 시기 리더의 적절한 유머는 조직내 긴장을 완화하고 정책수혜자에게는 안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의 경쾌함 "답변하자니 애매하고 안 하는 것도 좀 그런 것 같고…"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7일 출입기자단 월례간담회에서 '오늘이 마지막 간담회가 되는 것이냐'는 질의에 내놓은 말입니다. 그러면서 취재진을 향해 "여러분 스스로 마지막이라 여겨 다른 때보다 더 많이 간담회에 참석하고 이런 질문도 하는 것이냐"며 웃음과 함께 가볍게 받아쳤습니다. 6월3일을 향해 째깍째깍 시간은 흐르고 있고 정무직공무원에게 새정부 출범은 정해진 임기와 관계없는 사실상 '강판'을 의미합니다. 자칫 무겁게 흐를 수 있는 '마지막'에 대한 김병환 위원장의 대처는 그래서 경쾌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김병환 위원장은 "오늘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다. 간담회 또한 불확실성의 영역으로 남겨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여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제1과제는 '시장안정' 김병환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시장안정'에 각별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그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TERRA)’와 세계적인 게임 캐릭터 ‘팩맨(PAC-MAN)’의 한정판 에디션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테라 브랜드 대중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체험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2030 세대에게는 팩맨의 레트로 감성을 전달하고 4050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켜 공감대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팩맨은 1980년 출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케이드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글로벌 게임 캐릭터이며 BMW, 오레오, 피자헛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테라x팩맨’ 한정판은 유흥 채널용 500ml 병과 가정 채널용 453ml 캔 제품으로 선보입니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진행됩니다. 한정판 제품에는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성인 인증 후 AR 기능으로 테라 라벨을 인식해야만 팩맨 게임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테라의 리얼탄산을 형상화한 모션을 적용해 생동감과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약 2개월간 운영되며 전국 랭킹시스템을 통해 100위까지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 일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원두커피, 캡슐커피, 인스턴트 커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가진 커피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국내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대회입니다. 이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5월2일부터 23일까지 ‘카누 패들’ 앱(APP)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대회 예선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진행되며,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항목을 심사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합니다. 결선은 9월 27일과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심사는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전문가들이 맡습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트로피를, 2등은 1000만원, 3등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각각 수여합니다.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누 패들 앱 및 카누 공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스포츠의류 세탁에 특화된 세탁세제 ‘피지 모락셀라 스포츠 세제’를 출시했습니다. LG생활건강이 지난해 여름 처음 선보인 ‘피지 모락셀라’는 빨래 쉰내의 주범 모락셀라균을 전문적으로 세척하는 냄새 제거 전문 세탁세제 브랜드 입니다. 올 2월부터는 인기 탁구선수 신유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고객 친화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달 새로 출시한 피지 모락셀라 스포츠 세제(이하 모락셀라 스포츠)는 신유빈의 모델 발탁을 기념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신유빈처럼 열정적으로 운동하는 스포츠 선수들은 빨래해야 하는 운동복의 양이 많고, 땀냄새 고민도 깊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모락셀라 스포츠’는 피지 모락셀라 제품 중에서도 특히 스포츠 의류 세탁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운동복은 일반 의류보다 촘촘한 구조를 지닌 기능성 섬유로 만듭니다. 그 결과 신축성과 물기를 잘 빨아들이는 흡습성은 확보했지만, 땀이나 피지 등 오염물질이 섬유 사이 겹겹이 쌓이고 고착화 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결국 매우 불쾌한 쩐내가 발생하는데 이 냄새는 일반 세제로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모락셀라 스포츠는 빠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구신세계갤러리가 오는 6월30일까지 반려동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그림으로 풀어낸 전시 <The things called love>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그노(박근호), 류은지, 문경의 등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8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의 순간을 100여 점의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그노 작가의 ‘너의 온기_닥스훈트’, 류은지 작가의 ‘Strange Mushroom Stew’ 등이 있으며, 대구신세계갤러리는 이번 전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 혁신을 이끌 신입 인재를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채용 분야는 ▲차량전장 소프트웨어(SW)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인프라 ▲엔터프라이즈 IT ▲데이터기술 ▲디지털 경험(DX) 등 입니다. 현대오토에버의 신입 채용은 지원서 접수, 온라인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합니다. 지원서를 접수한 모든 지원자는 온라인 전형에서 현대오토에버 조직 문화 적합성(컬처 핏)을 파악하는 ACT(Autoever Culture-fit Test)를 응시해야 합니다. 현대오토에버의 공식 홈페이지 메뉴에서 'Recruit(리크루트)'에 들어가면 채용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채용 홈페이지의 'People(피플)'에는 현대오토에버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직무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원자는 임직원들의 직무 인터뷰를 통해 업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차량전장 SW와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남양주 소재 창현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재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은 코웨이 블루휠스의 재능기부 활동 일환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포용의 가치를 전하고,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입니다. 코웨이 블루휠스의 창현초 방문은 올해로 두번째입니다. 지난해 참여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학교 및 학부모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올해도 체험 활동이 이어지게 됐습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창현초 어린이들은 실제 경기용 휠체어를 타고 휠체어 조작법을 배우는 한편, 블루휠스 선수들과 함께 미니 경기를 펼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통합 스포츠의 의미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지난 2022년 창단 이후 시즌 활동 기간을 제외한 비시즌 동안 다양한 교육기관과 연계해 휠체어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연간 5회 이상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7회에 걸쳐 초·중·고교, 대학교 및 유소년단체와 활동을 진행했으며 약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가 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AI(인공지능) 윤리헌장 선포식을 열고 개발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서 모든 임직원이 준수해야 하는 AI 윤리헌장을 선포했습니다. 선포식에는 노준형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을 포함해 롯데지주 및 계열사 AI 담당 임원과 팀장 약 80명이 참석했습니다. 롯데 AI 윤리헌장은 AI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 인간존중 ▲ 안정성 ▲ 투명성 ▲ 공정성 ▲ 책임성 ▲ 연대성 6가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합니다. 또한 유네스코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윤리 가이드라인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롯데는 AI를 활용하는 전 과정에서 올바른 행동 및 윤리적 가치를 준수하며 이를통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롯데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룹 전 영역에서 AI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된 개발분야는 구매∙생산, 영업, 마케팅, 고객관리 4가지 영역입니다. 롯데 화학군은 지난해 구매∙생산 분야에서 과제를 진행하며 업무 역량을 향상시켰습니다. 롯데케미칼은 AI가 고객이 원하는 색상 조합을 찾아내는 합성수지 컬러매칭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해 일일 생산성을 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는 올해 총 15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조선·건설기계·에너지 부문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1만여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특히,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이오 사업 추진을 위한 R&D 인력 확보에 집중 나설 계획입니다. HD현대는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고 적성을 미리 탐색할 수 있도록 ‘학점연계형 인턴 제도’을 운영해 취업 예비 청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학점연계형 인턴 제도'는 HD현대가 지난 2022년부터 대학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졸업 전 회사에서 3개월간 근무할 경우 12~15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 입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청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HD현대는 주력인 조선 사업이 업황 불황으로 심각한 위기에 놓였던 상황 속에서도 매년 신규 채용을 이어가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앞장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방산 분야에서만 연간 약 2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금융 계열사는 700여명을 뽑을 계획입니다. 주요 계열사별 연간 채용인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100명, 한화오션 800명, 한화시스템 550명, 한화생명 300명, 한화손해보험 250명, 한화투자증권 200명 등입니다. 한화그룹은 상반기에 신규로 2100여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는 상반기 대비 1400여명 늘어난 3500여명으로 확대했습니다. 하반기 채용까지 마무리하게 되면 올해 총 5600여명을 새로 고용하게 됩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방산ㆍ우주ㆍ조선•해양ㆍ금융ㆍ기계ㆍ서비스 등의 사업을 확대하면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했다"며 "하반기 신규 채용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향후 5년간 총 6만명을 신규 채용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사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연간 1만2000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지며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 사업 부문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제도를 도입한 이후 ‘인재제일’ 경영 철학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1993년 여성 신입사원 공채 신설, 1995년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 제외 등을 통해 '열린 채용' 문화를 확산시켰으며 현재는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가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채용연계형 인턴십 제도를 확대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기술 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을 후원해 왔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1600여명을 특별 채용했습니다. 삼성은 직접 채용 외에도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교육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SAFY(삼성청년 SW·AI 아카데미)는 전국 5개 캠퍼스에서 미취업 청년에게 SW·AI 교육을 제공, 누적 8000여명을 배출했고 취업률은 약 85%에 달합니다. 2023년부터는 5대 시중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 특화 개발자 양성에도 협력하고 있습니다.SSAFY는 올해부터 교육의 60%를 AI 과정으로 확대한 ‘SSAFY 2.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에게도 문호를 개방했습니다. 또한, 삼성은 2015년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직무 교육을 추가해 경제적 자립까지 돕고 있습니다. 희망디딤돌 2.0 사업을 통해 ▲전자·IT제조 ▲반도체배관 ▲SW개발 등 10개 직무 교육을 실시, 지난해 출범 이후 참여자 125명 중 64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외부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30개 스타트업을 선발, 최대 1억원의 사업지원금과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현재까지 540여개사를 육성했으며 대구·광주·경북에 지역 거점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희망터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활동을 전개하는 청년 활동가 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활동가 단체는 연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으며 2022년부터 총 56개 지역 80개 단체, 총 1414명의 청년활동가가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섭니다. LG전자[066570]는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칠러와 팬 월 유닛(FWU) 등 공기 냉각 솔루션과 냉각수 분배 장치(CDU)인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해 AI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냉각 솔루션 기술 실증 및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력 공급 및 운영 최적화를 담당하며 ▲AI 기반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DCMS) ▲보조전원(ESS 및 연료전지) 설계 ▲전력 피크 저감 솔루션 등을 제공합니다. 양사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AI 기반의 실시간 에너지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냉각 시스템을 제어하는 차세대 솔루션도 공동 개발합니다.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은 폐열을 활용한 HVAC 솔루션과 ESS를 활용한 전력 피크 관리 등 에너지 서비스(EaaS) 분야도 협업합니다.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하고 폐열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를 냉각하는 방식을 검토합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냉각·에너지 솔루션에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에너지 서비스 사업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무환 SK이노베이션 에너지솔루션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최적화된 기술력을 통합해 고객에게 검증된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턴키(Turn-key)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을 토대로 다가오는 AI 시대에 발맞춰 에너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통합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생필품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습니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추석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조기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총 9800억원 규모입니다. 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1조5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습니다. LG 계열사들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가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 직접 대출 등을 포함해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시중 은행과 예탁·출연금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며 경영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 설비 및 자동화 설비에 투자해야 하는 협력사에는 매년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무이자로 제공해 협력사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총 1400억원 규모, LG화학은 총 2000억원 규모, LG CNS는 총 47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상생펀드·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협력사의 자금 조달을 돕고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로의 전환 등을 지원 중입니다. LG는 협력사가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활용하고 사업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생결제 제도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생결제는 협력사가 만기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전에도 대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LG 10개 계열사가 지난해 상생결제를 통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금액은 국내 상생결제 총 지급액의 8.7%에 달합니다. 공정위가 발표한 '24년 하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에 따르면 LG는 하도급 대금의 81.2%를 10일 이내에 지급하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을 공시한 88개 기업 집단 중 10일 이내 지급 비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LG 계열사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의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에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며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도 진행합니다. LG화학은 여수, 대산, 청주의 사업장 인근에 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합니다. LG헬로비전은 추석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마음나눔 꾸러미' 활동을 전개합니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지역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지역 특산물과 생필품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가족·자립준비청년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서울시가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규제를 앞으로 1년 3개월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3구 및 용산구 내 아파트 용도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재지정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1년3개월간이다. 이번 재지정은 지난 3월 6개월간 지정됐던 강남 3구, 용산구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9월 30일 만료되는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여기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등 후보지로 선정된 8곳(총 44만 6779.3㎡)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지정 기간은 2025년 9월 30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입니다. 신규지정된 8곳 중 신통기획 후보지는 7곳으로 ▲영등포구 도림동 133-1일대(6만3654㎡) ▲강북구 미아동 159일대(3만7709.7㎡) ▲도봉구 방학동 638일대(3만9270.5㎡) ▲용산구 용산동2가 1-1351일대(4만3016.7㎡) ▲동작구 상도동 214일대(8만5787.7㎡) ▲동작구 사당동 419-1일대(13만3007.4㎡) ▲마포구 아현동 331-29일대(1만8557.3㎡)입니다. 공공재개발 구역은 1곳 구로구 가리봉동 2-92일대(2만5776㎡)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거래 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허가 없이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또한 주거용 토지는 허가를 받은 후 2년간 실거주용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이 기간 동안 매매 및 임대가 금지됩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불안 요소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재지정은 시장 안정화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써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가격과 거래량 등 다양한 시장 지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건전한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