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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구입해 5년간 교통사고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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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9, 2014, 09:04:11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605 출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현대라이프(대표 최진환)는 오는 11일부터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인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는 가입자 본인이 차량 운전 또는 탑승 중 교통재해사고로 사망하거나 장해가 발생되면 보장받는다.

 

사고로 사망하면 5000만원, 장해가 발생할 경우 최대 2000만원이 보장되며 일상생활에서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의 경우도 회당 30만원을 보장받는다.

 

지난해 초부터 보험업계에 새로운 메시지를 던진 현대라이프 ZERO’의 또 하나의 신상품으로서 Simple(심플) Focused(핵심적) In-Box(규격화)의 핵심적 보장만으로 구성했다. 또한 보험상품도 일반소비재처럼 저렴하면서 쉽고, 어디서든 믿고 살 수 있도록 규격화했다.

 

현대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이마트와 제휴해 서울, 경기지역 이마트 5개 지점(가양, 자양, 용산, 월계, 죽전)에서 현대라이프 ZERO 어린이보험405’사고보험505’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트 진열대에서 골라 구매한 후 ZERO 웹사이트 (www.zero.co.kr) 또는 ZERO상담센타(1544-2900)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가입이 완료된다.

 

아울러 이번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605’ 출시로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보험 라인업을 확대했다. 오는 4월말부터는 이마트 온라인몰(emart.ssg.com)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가입대상은 20~55세까지이며 보장기간은 5년만기 일시납 상품이다. 보험료는 모든 연령대의 보험료가 동일해 남성은 6, 여성은 29900원으로 구매할 때 한 번만 결제하면 된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언제 어디서 가입하던 믿고 가입할 수 있어야 한다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채널과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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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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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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