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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일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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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4, 2018, 08:09:06

GS25, SNS 동영상으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 전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날이지만 언제나처럼 자신의 일을 하느라 고향에 가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GS25는 추석에도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영상을 제작, SNS 공식채널(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을 통해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새벽에 도로를 청소하고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운행하고 ▲긴급한 상황을 대비하는 119 구조대의 모습을 통해 추석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GS25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번 동영상은 기존 게시물 대비 2~3배 이상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SNS 상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이번 동영상 외에도 혼자 추석을 보내는 고객들이 연휴기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추석 도시락을 선보였다.

 

또,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추석 당일 주문도시락을 수령하도록 주문한 고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한과를 선물함으로써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한다.

 

여기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추석 도시락으로 예약주문하는 고객 6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인기 도시락 쿠폰(앱 전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윤희 GS25 담당자는 “추석에도 누군가를 위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분들을 떠올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동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영상과 함께 도시락 선물 이벤트가 추석연휴에도 일하시는 고객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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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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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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