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주5일 수업으로 열흘이나 짧아진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영어캠프나 예절캠프, 경제캠프 등 다양한 캠프들이 운영되지만, 이마저도 높은 가격에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저렴한 참가비로 양질의 재테크와 환경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환경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여름캠프는 오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7차례, 각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체 참가인원은 1004명이며 각 회차별로 약 130명에서 15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동양생명의 재테크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은행, 보험, 증권, 펀드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과 경제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재테크 캠프다. 모든 교육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를 통한 체험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몰입도와 참여도가 매우 높다.
참가신청 및 세부일정확인은 홈페이지(http://myangel.tyonline.co.kr)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들이 재테크와 환경에 대해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재테크와 환경 교육 외에도 환경부 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동양생명 경제캠프는 지금까지 참여한 학생들만 전국적으로 1만여 명을 넘어선다. 지난해 겨울캠프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평균 경쟁률 4:1, 참가자 만족도 94%, 학부모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