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위메프가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투어의 서울 공연 마지막 티켓을 할인 판매하고 특정 2회차 전석을 단독 판매한다.
위메프는 내일(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를 오픈하고, 이에 앞서 00시에 위메프에서만 예매할 수 있는 단독 회차 티켓을 선보인다.
위메프에 따르면 예매 가능한 공연 기간은 내년 2월 20일 3시 공연과, 3월 1일부터 28일 공연이다. 특히 이 중 3월 15일, 23일 공연은 전석 위메프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한다. 마티네 공연도 총 4회 추가됐다. 내년 ▲2월 20일(수) 오후 3시 ▲3월 6일(수) 오후 3시 ▲3월 26일(화) 오후 3시 ▲3월 28일(목) 오후 3시이다.
위메프는 전 좌석 티켓을 특별 가격에 선보이고, 1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20만원 결제 시 5000원 추가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위메프 포인트와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투어의 서울 공연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8일까지 공연된다.
강지은 위메프 컬처팀 팀장은 “라이온 킹은 매회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라이온 킹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