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출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선델리 양영주 페이스트리 셰프가 새롭게 개발한 ‘러브 생토노레’와 ‘하트 인 하트’ 2종이 준비됐다.
오는 2월 1일부터 14일,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판매된다. 3일 전 예약 주문 할 경우 고객이 원하는 알파벳 3개로 디자인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가능하다. 러브 생토노레는 5만 5000원, 하트 인 하트는 6만원에 판매된다.
뚜레쥬르, ‘시즌한정 딸기 제품’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즌항정 딸기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딸기생크림 소보로’와 ‘딸기생크림 크라상’, ‘딸기생크림 샌드빵’ 등 딸기의 상큼함과 생크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바삭한 패스트리에 달달한 슈크림과 딸기를 더한 ‘통째로 딸기스퀘어’와 부드러운 우유 식빵에 딸기잼과 크림치즈, 딸기를 더한 ‘딸기&크림치즈 샌드위치’도 준비됐다. 오는 3월 말까지만 한시 판매하며, 소비자 권장가는 순서대로 2300원, 2300원, 3100원, 2100원, 25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메뉴인 ‘땅콩크림라떼’를 칸타타에 담아 선보였다.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칸타타 이색커피 공개수배’ 이벤트서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커피를 제품화 한 것.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를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이색 커피를 발굴하고 협력해 더 다양한 상생 커피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