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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NH농협생명과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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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5, 2013, 02:08:36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삼계탕 1200인분 전달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혹서기 취약 지역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호경)에 삼계탕 1200인 분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된 삼계탕은 농협 목우촌에서 공급한 국내산 닭으로 만들어져 은평구 거주 독거노인들의 보양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서 8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작지만 정성을 다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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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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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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