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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 품목별 대표 상품 특가 판매...애플 에어팟 9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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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4, 2019, 10:04:45

‘갓프레시’ 론칭기념 25일 할인..LG U+ 멤버십 1만원 할인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GS프레시가 최저가에 도전하는 할인 행사를 연다. 유정란·오렌지·즉석밥·섬유유연제뿐만 아니라 인기 상품인 애플의 에어팟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GS fresh(프레시)’가 전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갓프레시 핫딜’을 25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다. 갓프레시 핫딜은 GS프레시 공식 모델 홍진영의 광고와 새로운 슬로건 ‘갓프레시’ 론칭을 기념한 행사다.

 

이번 핫딜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갓프레시 핫딜’을 검색한 뒤 노출되는 배너를 클릭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총 8시간 동안 시간대별로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을 2시간씩 4회에 걸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오후 12시에는 신선식품 유정란(대10입·1980원), 속빨간 오렌지 특(10개·5980원)을 판매한다. 오후 2시엔 CJ 햇반(4입·1980원), 오후 4시엔 다우니 블루(1L·1980원), 펫다운톡 1+1(각 10포·총 4900원)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오후 4시에는 애플 에어팟을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9만 9000원에 선보인다. 오후 6시에는 풀무원 모짜렐라핫도그(3000원), 하림 용가리+너겟 기획제품(각 300g·3000원), 심플리쿡 4종(1만원) 등을 판매한다.

 

또 GS프레시에서는 LG U+ 회원에게 25~26일 온라인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2만원 범위 안에서 통신사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하루에 한 번 쓸 수 있고 연속 사용 시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GS프레시의 ‘갓프레시’라는 슬로건은 갓 수확한 상품들을 신선한 상태로 당일 전달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GS프레시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이용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GS프레시 관계자는 “신선식품·공산품·위생용품·냉장식품·냉동식품 대표 품목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이는 ‘갓프레시 핫딜’에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장보기 대표 쇼핑몰로서 알뜰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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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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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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