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한화생명은 ‘사랑의 편지쓰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보험의 기본 정신인 ‘사랑’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정성을 담아 직접 쓴 편지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한화생명 FP를 통해 보험컨설팅, 실손보험가입 안내 등을 위한 정보조회에 동의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내달 29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FP에게 전달하면 된다.
수상결과는 내용이 우수한 편지를 기준으로 9월 하순경 개별 통지된다. 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우수상 8명에게 100만원 상당, 은상 8명에게 50만원 상당, 동상 275명에게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등 총 290여명에게 시상을 할 예정이다.
또한 휴가철에 꼭 필요한 기념품을 FP가 직접 고객들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여름철 건강수칙·휴양지 안내 등의 내용을 담은 책자,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부채, 여행용 구급함 등이 있다.
임동필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요즘 같은 디지털시대에 마음을 담은 손 편지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화생명 FP들이 ‘사랑전도사’ 역할을 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