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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신상품 ‘소중한우리아이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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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0, 2019, 11:05:41

주계약 보험료 갱신 없이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ABL생명은 주계약 보험료 갱신 없이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ABL소중한우리아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주계약만으로 재해장해, 중대한 질병 및 수술, 암으로 인한 수술·입원 등의 치료비, 특정전염병(홍역·성홍열 등), 골절, 깁스치료비, 유괴·납치위로금, 강력범죄치료비 등을 아이의 성장기부터 성인 이후까지 보장한다. 

 

상품은 30세까지 보장하는 1종과 8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하는 2종으로 설계가 가능하다.

 

1종은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1형)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각 단계별 입학자금과 만기환급금이 지급되는 중도급부형(2형) ▲계약 만기 시 주계약 보험료의 80%를 환급해주는 만기환급형(3형)으로 자금 상황에 맞춰 설계 할 수 있다. 2종은 순수보장형으로만 가입 할 수 있다.

 

가입 가능 나이는 1종은 태아부터 14세, 2종은 태아부터 19세까지다.

 

이밖에 태아 가입 시 필요한 산모보장을 비롯해 성조숙증, 뇌성마비, 중증아토피 같은 어린이 주요질병과 응급실 내원비, 치과치료비 보장 등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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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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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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