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메리츠화재, '92가지 걱정해결'에 나선다

URL복사

Wednesday, July 16, 2014, 17:07:59

인천광역시에 후원금 5000만원 전달..10개 지자체와 협약식 체결예정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메리츠화재가 전국 10개의 지자체와 함께 각 지역의 ‘92가지 걱정해결에 나선다.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16일 인천 남동구 소재의 남동구청을 찾아 인천광역시와 걱정해결사업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는 22일과 24에는 각각 서울특별시 중구청과 부산광역시 동구청과 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후 전국 10여개 지자체와 협약식을 가지고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걱정해결사업은 창립 90주년이었던 2012년부터 시행된 메리츠화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90가지 걱정해결단운영을 통해 전국에 있는 소외 이웃의 90가지 걱정 사연을 접수바다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이 사업을 확대시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을 도모해 왔다. 작년에는 강남구, 서초구를 시작으로 중구, 경기 부천시, 강원도 강릉시 등 5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어 후원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 저소득가정 및 소외이웃의 의료비, 자활훈련비, 교육비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의 지자체에 5대 광역시 소속 지자체를 추가해 더 많은 소외 이웃에게 기부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임직원 봉사활동을 연계해 봉사 참여 기회를 늘려 하나의 기업 문화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