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지난 5월 퍼스트데이에서 역대 수요일 최고 매출을 기록한 티몬이 6월 퍼스트데이를 앞두고 적립금과 페이백 쿠폰을 지급하는 사전 프로모션을 연다. 퍼스트데이 당일엔 구매액과 구매 딜 수가 가장 많은 고객에게 100만원씩 주는 행사도 준비했다.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매월 1일마다 열리는 프로모션 ‘퍼스트데이(First Day)’ 사전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연다.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과 행사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11%를 적립금으로 돌려줄 예정이다.
티몬은 타임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퍼스트데이’를 5월부터 매달 1일마다 열고 있다. 6월 퍼스트데이 사전 프로모션인 ‘퍼스트데이 사전적립금’ 행사에서는 1시간마다 3000명에게 111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사전적립금 행사 기간에 매일 두 번씩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누적된 적립금은 퍼스트데이 행사 날 일괄 지급돼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다. 28일부터 31일까지 8회 모두 참여하면 적립금을 최대 888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티몬은 두 번째 사전 프로모션으로 ‘퍼스트데이 11% 적립 쿠폰’을 1시간마다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발급할 예정이다. 발급받은 쿠폰은 퍼스트데이에 상품을 구매할 때 쓸 수 있다. 단 적립금은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티몬은 퍼스트데이 당일 구매액과 구매 딜 수가 가장 높은 고객을 선정해 각 100만원씩 지급하는 ‘도전! 퍼스트 구매왕’ 이벤트를 연다. 한편 5월 시작한 첫 퍼스트데이에서 티몬 매출은 역대 수요일 평균과 비교했을 때 2.8배 올라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린 파트너사도 평소보다 2배(104%) 늘었다. 일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파트너사는 3.4배(244%) 증가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퍼스트데이는) 매출증대는 물론 고객과 파트너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리는 최고의 하루로 자리잡았다”며 “보다 알찬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티몬과 함께 풍성한 6월을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