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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The-K 우리집화재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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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2, 2013, 11:08:13

세입자도 가입 가능..도난·배상 책임도 보장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문경모)은 보장성 신상품인 화재종합보험 무배당 The-K 우리집화재보험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케이손해보험의 ‘The-K우리집화재보험은 주택 화재 위험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화재나 붕괴, 침강으로 인한 다양한 손해를 실손 보장하는 것은 물론 이웃집에 번진 불로 인해 대인·대물피해까지 책임지는 화재배상책임과 벌금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택 소유주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세입자가 임차한 부동산이 화재로 소실될 경우 집주인에게 부담해야할 배상책임을 실손으로 보장해 준다.

 

만기환급률에 따라 월 1~2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만기시 이사비용, 인테리어 및 가전제품 교체 등을 위한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해 4만여 건의 화재 중 1만 건 이상이 주거 공간에서 발생한다“The-K우리집화재보험화재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제적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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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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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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