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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The-K 우리집화재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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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2, 2013, 11:08:13

세입자도 가입 가능..도난·배상 책임도 보장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문경모)은 보장성 신상품인 화재종합보험 무배당 The-K 우리집화재보험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케이손해보험의 ‘The-K우리집화재보험은 주택 화재 위험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화재나 붕괴, 침강으로 인한 다양한 손해를 실손 보장하는 것은 물론 이웃집에 번진 불로 인해 대인·대물피해까지 책임지는 화재배상책임과 벌금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택 소유주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세입자가 임차한 부동산이 화재로 소실될 경우 집주인에게 부담해야할 배상책임을 실손으로 보장해 준다.

 

만기환급률에 따라 월 1~2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만기시 이사비용, 인테리어 및 가전제품 교체 등을 위한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해 4만여 건의 화재 중 1만 건 이상이 주거 공간에서 발생한다“The-K우리집화재보험화재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제적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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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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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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