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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生,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 10만명 고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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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3, 2014, 17:08:39

‘앱’ 하나로 원하는 장소·시간에 담당 FC와 상담 가능해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은 지난 12찾아가는 진심 서비스 실시한지 7개월 만에 10만 명의 고객 방문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14년을 고객방문 원년의 해로 정하고, 가입 고객을 담당 FC(설계사)가 직접 방문해 필요한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 서비스는 고객에게 잊고 있을지 모를 보장 혜택 재설명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 유무를 확인·접수 주소, 연락처 등 고객정보 변경 사항 업데이트 금융환경·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보장 분석 등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미래에셋생명의 무빙오피스 솔루션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가 있어서다. 내방해야 처리 가능한 업무를 스마트패드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기 때문.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PM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담당 FC 확인 후 서비스 요청이 가능하다.

 

박형규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본부장은 “8~9월에는 변액보험 가입자 중 펀드변경 이력이 없거나 특정 국가에 집중 투자한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 소개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불편을 즉시 해결하려는 품질경영의 노력이 10만 명 돌파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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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lejj366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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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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