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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물·공기·청결·피부 케어할 수 있는 기획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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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1, 2019, 18:07:35

‘육아맘’ 위한 BABY PICK 기획전..네 개 카테고리로 한 눈에 상품 비교도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렌탈의신이 자녀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을 위해 기획전을 연다. 물·공기·청결 관리·피부 관리 네 카테고리로 구성해 필요한 상품군들을 한눈에 쉽고 빠르게 비교할 수 있다.

 

렌탈의신은 BABY PICK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자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들을 위한 기획전이다. 물·공기·청결 관리·피부 관리 네 카테고리로 상품들을 나눠 편하고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웨이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IoCare)는 인공지능을 적용해 실내 공기가 오염되기 전에 청정모드를 가동하는 ‘인공지능 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 헤드부는 상하좌우로 곡선을 그리며 자유롭게 회전하는 ‘액티브 스윙 케어’로 빈틈없는 청정이 가능하다.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AP-0818A의 월 렌탈료는 3만 9900원대다. 또 쿠쿠의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는 위생에 대한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으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혼자서도 깨끗하게’ 직수 관리가 가능하며 전기분해 살균수로 언제든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내부 관로·냉수관·외부 코크까지 모두 살균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CP-PS011NG·CP-PS011NS 모델로 월 렌탈료는 2만7900원대다.

 

렌탈의신은 욕실 공간이 좁아 연수기 설치를 고민한 고객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코웨이의 초소형 연수기 BB14-A는 좁은 공간에서도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야국 추출물을 함유한 ‘한방 plus 복합 필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렌탈의신은 모든 브랜드 렌탈을 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에 더해 다양한 가격 혜택도 마련했다. 렌탈 제품의 상담·사은품에 대한 모든 문의 사항은 검색창에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전화문의를 하면 자세하고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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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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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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