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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카다이렉트, 지역사회 장애인과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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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4, 2014, 01:09:13

추석맞아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집서 진행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이하 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2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집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하이카다이렉트는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집을 이용하는 장애인 3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송편을 제공했다. , 무료급식 사업에 필요한 쌀을 추가로 기부했다.

 

하이카다이렉트의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재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자투리기금과 회사의 기부금이 일대 일로 더해져 마련됐다.

 

김영수 하이카다이렉트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런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카다이렉트는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사업,‘여성운전자교실등 업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인근 보육시설에서도 매주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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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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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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