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가 더블 홉 크래프트 라거 ‘홉하우스13’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이에 마케팅 영상 ‘Larger with more taste’을 TV 등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홉하우스13’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15일부터 9월 중순까지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더블 홉 크래프트 라거 ‘홉하우스13’의 TV 광고·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 흑맥주 ‘기네스’의 브루어리에서 차세대 브로어로 꼽히는 피터 심슨(Peter Simpson)의 레시피로 탄생했다. 더블 홉 맥주로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해 홉의 풍미가 가득하고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5도다.
디아지오코리아는 ‘Larger with more taste’ 마케팅 영상을 통해 ‘홉하우스13’을 소비자에게 알릴 예정이다. 영상은 ‘홉하우스13’의 뚜껑을 따는 모습의 벽화로 시작해 크래프터들이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모습을 담았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홉하우스13’이 라거보다 깊으면서 수제 맥주 같은 풍미를 가졌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자유롭고 힙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만큼 점점 진화하는 젊은 층의 맥주 입맛을 충족시켜줄 맥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9월부터 10월까지 ▲조이올팍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경주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에 참가해 타깃 고객층을 대상으로 '홉하우스13'을 경험할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