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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가을 신메뉴 13종 선보여...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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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5, 2019, 11:09:24

삼양F&B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치즈·마늘을 활용한 신메뉴로 대중성·비주얼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것”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삼양F&B(대표 서정배 상무)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가을과 추석 연휴를 맞아 신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븐스프링스는 ‘치즈 앤 갈릭(Cheese & Garlic)’을 테마로 ▲치즈섹션 5종 ▲DIY샐러드 1종 ▲믹스샐러드 3종 ▲핫푸드 2종 ▲디저트 2종 등 총 13종의 신메뉴를 5일부터 선보인다고 같은 날 밝혔다.

 

치즈섹션에는 치즈가 흘러 내리는 ‘치즈 분수’를 비치해 고객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즈를 기호에 맞게 토핑해 먹을 수 있는 ‘맥앤갈릭’, 특제 갈릭 소스와 구운 통마늘이 함께 제공되는 ‘갈릭포크’ 등 치즈와 궁합이 좋은 메뉴들을 한 곳에 모았다고. ‘스파이시 치킨’, ‘마라누들’ 등 매콤한 맛을 강조한 메뉴도 치즈를 곁들여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샐러드와 디저트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적극 활용했다. 믹스샐러드는 ‘갈릭 크림 머쉬룸 샐러드’, ‘석류 샐러드’, ‘크림치즈 과일 샐러드’ 등 가을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해 가을의 맛을 한껏 살렸다. 개인 기호에 맞게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 DIY샐러드에는 플레인 및 바질 리코타 치즈 2종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블루베리 커스터드 케이크’, 제철 밤을 사용한 ‘마론 케이크’ 등은 달콤한 맛으로 가을 분위기를 더한다.

 

핫푸드는 제철을 맞은 버섯을 주 재료로 적극 활용한 ‘머쉬룸 로제 파스타’, 갈릭 크림 치즈와 간 마늘을 바삭하게 구운 갈릭 크럼블을 올린 ‘갈릭 치즈 피자’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추석 명절과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9월 한 달간 가족·지인 등 단체 고객은 4인 이상 방문 시 1인은 무료로 식사가 가능하다. 무료 식사 혜택은 세븐스프링스 멤버십인 ‘그린멤버스’ 고객에게 제공되며 테이블 당 최대 2인까지 적용된다. 멤버십은 현장 가입 가능하다.

 

세븐스프링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 쿠폰은 5일부터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결제 시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테이블 당 최대 2매까지 적용되며 2인 이상 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

 

9월 할인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페이스북·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의 세븐스프링스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치즈와 마늘을 주 재료로 개발한 신메뉴가 대중적 입맛과 음식의 비주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며 “세븐스프링스의 다양한 신메뉴와 프로모션을 즐기며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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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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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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