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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11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에어팟2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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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9, 07:10:47

오는 24일 창립기념일 맞아 이벤트 진행..추첨 통해 에어팟2 300개·선착순 커피 쿠폰 증정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ㅣ이마트24가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에어팟2 총 300대와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연다.

 

이마트24는 두 번째 창립기념일(10월 24일)을 맞아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고객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추첨과 선착순으로 나눠 진행하며,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에어팟2 총 300대를,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라카노(T) 교환권을 각각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일자별 행사 상품 1~2개 구매 후, 이마트24 모바일 앱 통합 바코드를 스캔하면 에어팟2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선착순 증정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3000원 이상 상품을 3개 이상 구매 후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마트24는 에어팟2 경품 증정 이벤트의 고객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품 수량을 점차 늘려 매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행사 시작일인 11일에는 에어팟2 10대를 경품으로 증정하지만,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에어팟2 50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요일별 행사 상품과 에어팟2 경품 대수는 이마트24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창식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팀장은 “9월 1억 경품 행사, 10월 역대 최대 상품 1400여개 파격 할인 행사에 대한 고객의 호응도가 높아 이번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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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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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송파·용산 LTV 50→40…1주택자 전세대출한도 2억으로

강남·서초·송파·용산 LTV 50→40%…1주택자 전세대출한도 2억으로

2025.09.07 20:32: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가 수도권 중심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이른바 6·27대책의 일관된 관리기조 아래 추가적인 대출수요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7일 금융위는 서울·수도권에 향후 5년동안 총 135만호(연간 27만호)의 신규주택 공급(착공)을 골자로 한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가계부채 추가관리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규제지역 LTV 강화 투기 및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강남·서초·송파(강남3구)와 용산구에 적용되는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담보인정비율(Loan to Value·LTV) 상한이 기존 50%에서 40%로 강화됩니다. 비규제지역은 현행 그대로 70%를 유지합니다. 이 조처는 무주택자·처분조건부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일부터 바로 시행됩니다.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최대한도를 소득·집값 상관없이 6억원으로 일괄제한한 6·27대책에 이어지는 추가규제인 셈입니다. 금융당국은 주택가격과 대출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규제지역내 대출수요를 억제하면서 가계와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 대출제한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매매·임대사업자의 주담대 LTV는 현행 30%(비규제지역 60%)에서 0%로 대폭 강화합니다. 6·27대책의 규제우회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사업자대출'을 전면차단하는 조처입니다. 역시 8일부터 즉각 시행됩니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가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취득을 목적으로 지방 주택에 대해 주담대를 받는 것도 금지됩니다. 다만, 임대주택 공급위축 등 부작용 가능성을 감안해 주택 신규건설시 최초 대출, 공익법인의 대출, 주택임대사업자가 기존 임차인의 임차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경우 등에는 예외를 허용합니다. 1주택자 전세대출 문턱 높인다 1주택자는 8일부터 주택소재지와 무관하게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한도가 2억원으로 일원화됩니다. 그간 수도권 기준 1주택자 전세대출한도는 서울보증보험(SGI) 3억원, 주택금융공사(HF) 2억2000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2억원 등 전세보증기관별로 달랐습니다. 신진창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전세대출이 전셋값을 밀어올리고 결국 주택매입가격을 올리는 힘으로 작동했다"며 "무분별하게 느는 전세보증 규모와 전세대출 규모에 일정 정도의 제약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 추산에 따르면 전세대출 한도가 3억원에서 2억원으로 줄면 기존 보증기관 3사의 수도권 대출이용자 30%가량이 영향을 받고 대출금액은 평균 6500만원 줄어듭니다. 금융위는 "전세대출은 최근 10년 연평균 증가율이 18.5%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며 "전세대출 관리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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