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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10월의 아티스트에 가수 권진아 선정...‘베란다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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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9, 15:10:30

오는 18일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라이브 공연 예정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감성 보컬 권진아를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18일 오후 8시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는 매월 역량 있는 뮤지션들을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실제 달콤커피 매장으로 초대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달콤커피 만의 특별한 문화 이벤트다.

 

달콤커피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감성보컬 권진아는 발라드·시티팝·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지난 달 만 3년 만의 정규 2집 ‘나의 모양’으로 컴백한 권진아는 내달 열리는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티켓 예매 오픈 5분만에 매진시키는 등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권진아는 이번 베란다라이브를 통해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가을 밤 현장의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해당 공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달콤커피 공식 앱(30명) 또는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 응모(15명)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수) 달콤커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는 당첨자에게는 1인 당 2매의 티켓이 지급된다. 기타 베란다라이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정동하·김태우·알리·허각·한동근·플라이투더스카이·홍대광·하이어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역량 있는 가수들을 매 월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전국의 달콤커피 매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음악을 통해 고객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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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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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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