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디자인주식회사(227100)는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보조배터리 성능평가에서 7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비교대상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샤오미, 아이리버, 알로코리아, 오난코리아, 즈미 등이 있다. 이번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시험·평가의 주요 항목은 ▲안전성 ▲방전용량 ▲충전시간 ▲배터리 수명 ▲표시사항 ▲제품특성·보유기능 등이다.
코끼리 보조배터리는 배터리 안전성에서 이상이 없었고 방전용량에서 표시용량 대비 사용 가능한 용량의 비율(91%)이 가장 높았으며 충전시간도 모두 평균보다 빨랐다. 또한 배터리 수명도 타 브랜드에 비해 양호했으며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평균보다 저렴했다.
디자인주식회사 관계자는 “7개 브랜드 중 최고점을 받았으며 보유기능·구성품 측면에서도 타 브랜드 압도하는 기능을 갖췄다”며 “소비자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온 결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