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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증, ‘2020년 전망 NH 인베스트먼트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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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1, 2019, 16:11:11

내년 증시·경제 등 전망..18개부문 투자의견 제시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전망 N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포럼 일정은 첫날 글로벌 투자전략을 제시 할 예정인데요. 글로벌교역관계의 변화 전망, 저금리시대의 자산 배분, 글로벌 기업과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둘째 날은 국내 기업/산업에 대한 투자의견과 주식 전략을 제시하고 마지막 날은 FICC투자전략으로서 글로벌 부동산, 채권, 크레딧 뿐만 아니라 F/X, 원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전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럼의 내용은 투자자가 2020년 금융시장에서 체크 해야 할 분야를 총 18개의 테마로 나누어 해당 분야 베테랑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이창목 리서치본부장은 “22회를 맞는 국내최고의 NH투자증권의 연간전망 포럼은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자산별 투자의견과 전망을 살펴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은 고객들을 위하여 동영상으로 제작 됩니다. 참석하지 못한 고객은 행사 종료 후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포럼 동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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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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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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